"1억 내야 대출 연장"…PF 수수료 '갑질'
Listen now
Description
건설경기가 침체되면서 부동산 PF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하는 사업장이 많아졌습니다. 금융회사들이 만기를 늦춰주는 대신, 과도한 수수료를 받아서 어려움을 더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는데요.
More Episodes
Published 06/17/24
최태원 SK 회장이 오늘 예고 없이 기자회견장에 나타났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한 최태원 회장은 1조 3천8백억 원을 지급하라는, 얼마 전 이혼 소송 판결에 명백한 오류가 있다는 게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Published 06/17/24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8월 말까지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인하율은 기존보다 소폭 낮췄습니다. 정연 기자입니다.
Published 06/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