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액 선납하면 할인' 믿었다간…임플란트 분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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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공치아를 심는 임플란트 시술받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술을 받고 부작용이 생겼다거나, 문제가 생겨 치료를 멈췄을 때 돈을 너무 적게 돌려줘서 분쟁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할지 박예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1년 전, 어금니가 깨져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던 60대 A 씨. 시술비를 싸게 해 준다는 말에 전액인 74만 원을 선납했지만, 발치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치료를 중도 포기했습니다. 병원 측에 환불을 요구했지만, 돌려받은 환급금은 39만 원뿐이었습니다. [A 씨/임플란트 관련 피해자 : 환불 과정에서 상담사가 그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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