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듣기는 쉬우나, 적용시키는 것이 어려운 복음이니 묵상을 꼭 하시길...

주님을 이해하는 마음을 청하며...

보이기 위해서 하는 것... 위선!... 마음에서부터 겉으로 나오는 순리의 가르침.

주제가 쉽지 않습니다. 자신에 대한 묵상을 깊이 있게 하셔야 합니다.

단순이 읽고 넘기지 마시고 깊이 있게 묵상하세요.

소금의 짠 맛, 인간이라면 가지고 있는 첫째가는 가치관 형식주의가 아닌 형식과 마음의 조화

2021년 3월 3일부터 공관복음 중 주님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묵상을 다시 시작합니다. 여러 사정과 여건으로, 혹은 핑계로 묵상을 하지 못했던 분들과 한주에 하나씩 천천히 나아가려 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묵상 방법의 안내를 받으시고 (http://www.smileonthecross.com) 스스로 하신 묵상을 올리고, 함께 나누면서 신앙을 성장시킬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째 묵상은 참 행복 입니다.

주님을 닮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복음 묵상을 열정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너는 이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이십니다... 제자들 가운데에는 "누구십니까?" 하고 감히 묻는 사람이 없었다...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마리아야!.. 라뿌니!..

다 이루어졌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나를 너에게 넘긴 자의 죄가 더 크다... 없애 버리시오. 없애 버리시오.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당신도 저 사람의 제자 가운데 하나가 아니오? "나는 아니오"...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이 잔을 내가 마셔야 하지 않느냐?..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습니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이롭다...

그들은 아버지도 나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짓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