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따를 위한 라디오의 gowin입니다. 여러분, 이번 한 주는 어떻게 지내셨나요? 모두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왕따 학생 몰래 책상을 닦아준 선생님의 썰을 가지고 왔는데요, 정말 가슴이 뜨거워지는 이야기니까요, 오늘도 귀 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참, 가슴이 메이는 사연인데요, 아마 이 선생님으로썬 학생이 바라는 대로, 하지만 당신이 도울 수 있는 최대한으로 노력하신 게 아닐까요?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께 한 가지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제가 개인 사정이 있어서 다음주부터 8월 중순까지 방송을 쉬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래도 이제 방학이고, 여름휴가를 쓸 수 있는 계절이 왔으니까요, 제가 없어도 잘 지내고 계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는 8월25일 왕위라 제 29화로 돌아올 예정이니까요, 우리 그 때또봬용~^*^ [출처: 성균관대학교 대나무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