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들었습니다.
낮에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을 다 읽고 잠깐 아이에게 말했는데, 방학이라 (몹시) 늦게 자는 편이라 함께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알아야 한다는 말씀을 들으며, 불편하고 힘들고 내 일이 아닌 것 같아도 알아야 한다고 왜 알아야 하는지 알고 난 후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두가 투사가 될 순 없어도 최대한 많은 이들이 알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실천해야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산자들’과 함께 읽으며 이 둘이 짝 같더라구요. 늘 잘 듣고 있습니다. 뒤늦게 팟캐를 알았는데, 역주행해서 전부 들었습니다. 덕분에 좀 더 다양한 책을 만나고 배워가는 것들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
호로록N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7/30/19
More reviews of 요조의 책, 이게뭐라고?!
[3-007]부동산 놀이동산... 이 편 팟캐로 듣는데 귀 너무 아프고 거슬리고 시끄럽네요. 인터뷰이가 말할때마다 슈슝 티팅 삐빔 말풍선 효과음인지 강조하려는 의도인지 .. 영상이랑 봤다면 달랐을지 모르겠으나 이어폰껴고 들으니 완전 시끄러워요
그랫나루그래장그래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3/30/20
지나가다 입간판에 있는 요조와 장강명의 책 이게 뭐라고를 알게 되었어요. 두분 책 종종 읽기도 하고 또 소개해준 책도 열독하고 있어요. 엄마의 자존감 듣고 반성도 하고 김보통작가편은 미리 책 읽고 어떤 분일까라는 호기심으로 들었어요. 차분한 두 분의 목소리가 저에게는 마음의 안식처 같다면 진부한 소리일지 모르겠지만. 여튼 제겐 그래요. 그래서 행복한 시간입니다.
ㅓ너어어러차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8/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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