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발견해서 요즘 잘 듣고 있습니다! 요조씨의 조곤조곤한 목소리와 김관씨의 또박또박한 말솜씨가 너무나 잘어울려 듣고있자면 귀가 참 편해지는 것 같아요. 책으로만 접했던 작가분들의 얘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고 주제도 딱딱하지 않아 편안하면서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강추해요 ^^”
“주제의 제약없이 매회 다양한 주제와 관련업계종사자를 초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은 팟캐스트로서의 장점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되지만,
그만큼 검증되지 않은 게스트와 진행자들이 종종 보여주는 편협한 발언들은 재미를 반감시킨다. 방송초기의 신선함과 유익함은 많이 퇴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