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 -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2탄! 정지용 시인의 고향 충북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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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정지용 문학관에 가면 내 목소리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던데... SNS 화제성 갑! 눈을 감을 수밖에 없는 시 ‘호수’, 청석교의 전설 강감찬 장군은 oo으로 모기를 물리쳤다? 우리가 몰랐던 면의 도시 옥천에서 물쫄면, 냉면, 생선국수... 무얼 먹으면 좋을지 골라드립니다. 포근한 도시 옥천에게 안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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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964년 겨울’의 하이라이트. 이 작품이 꾸준히 회자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반팔로 피자먹다가 감기 걸린 크리김의 콧물 나는 사연, (그렇게 안 생겨서는) 제법 술 좀 하는 에디김이 추천하는 포장마차는 어디? 그리고 모든 상황을 지켜보는 엠씨정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들려드립니다
Published 10/28/16
Published 10/28/16
내용: 논 갈고 밭 갈고 있었을 것 같은 60년대? NO. 서울은 이미 급격한 사회 변화가 시작되고 있었다. ‘감수성의 혁명’이라 극찬을 받았던 김승옥의 작가적 지위를 굳힌 작품 찬바람이 서늘하게 두 뺨을 스치는 지금, 포장마차, 파리...? 작가님 너무 앞서나가신 거 아니에요?
Published 10/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