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정지용 시인의 고향 충북 옥천
Listen now
Description
시인이 존경하는 시인이 되기까지 파란만장했던 그의 삶. 요즘 GD가 있다면 예전엔 정지용 시인이 있었다!? 12살에 결혼한 모던보이의 사연, 그의 죽음에 얽힌 비밀.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매력적인 옥천! 우리 함께 떠나요~
More Episodes
‘서울 1964년 겨울’의 하이라이트. 이 작품이 꾸준히 회자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반팔로 피자먹다가 감기 걸린 크리김의 콧물 나는 사연, (그렇게 안 생겨서는) 제법 술 좀 하는 에디김이 추천하는 포장마차는 어디? 그리고 모든 상황을 지켜보는 엠씨정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들려드립니다
Published 10/28/16
Published 10/28/16
내용: 논 갈고 밭 갈고 있었을 것 같은 60년대? NO. 서울은 이미 급격한 사회 변화가 시작되고 있었다. ‘감수성의 혁명’이라 극찬을 받았던 김승옥의 작가적 지위를 굳힌 작품 찬바람이 서늘하게 두 뺨을 스치는 지금, 포장마차, 파리...? 작가님 너무 앞서나가신 거 아니에요?
Published 10/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