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인천여자 셋이 들려주는 국민소설 '괭이부리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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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자 셋이 들려주는 국민소설 '괭이부리말 아이들' 15년만에 다시 살펴보기. 수도국산박물관부터 삼치거리에서 마무리하는 알짜배기 책잇아웃 인천 여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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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964년 겨울’의 하이라이트. 이 작품이 꾸준히 회자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반팔로 피자먹다가 감기 걸린 크리김의 콧물 나는 사연, (그렇게 안 생겨서는) 제법 술 좀 하는 에디김이 추천하는 포장마차는 어디? 그리고 모든 상황을 지켜보는 엠씨정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들려드립니다
Published 10/28/16
Published 10/28/16
내용: 논 갈고 밭 갈고 있었을 것 같은 60년대? NO. 서울은 이미 급격한 사회 변화가 시작되고 있었다. ‘감수성의 혁명’이라 극찬을 받았던 김승옥의 작가적 지위를 굳힌 작품 찬바람이 서늘하게 두 뺨을 스치는 지금, 포장마차, 파리...? 작가님 너무 앞서나가신 거 아니에요?
Published 10/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