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가만히 좋아하는-김영랑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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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번주 시다방은 이틀이나 늦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업로드가 늦어진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지난 주에 이어 김영랑의 시들과 함께하겠습니다. 시인 김영랑의 시와 삶을 듣고 있자면 이 가을이 조금 더 깊어지는 듯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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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마지막 순서로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결의 시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시인이자 사상가이자 독립운동가이자 역사가였던 단재 신채호. 언어와 미학보다는 사상과 진실성에 더 큰 비중을 두고 감상해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시다방을 애청해주신 여러분께 몇번이고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Published 12/27/16
은 이제 두번의 방송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시콜콜의 마지막 순서입니다. 이 시간을 2년 넘게 지켜온 김사인 시인을 이번에는 게스트로 모셔 시와 삶과 시다방에 대한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시인의 음성으로 듣는 시인 자신의 시 낭독도 물론 함께합니다.
Published 12/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