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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원불교 이야기를 소재로 한 오디오 팟캐스트 에서 불멸의 조교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해온 조덕훈입니다. 지난 주에 업로드됐었던, 53번째 에피소드에서 진행된 방송분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해당 내용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섣부르게 인터뷰를 진행했고 인터뷰를 마친 후에도 관련된 내용을 정확하게 정리하지 못한 채 해당 에피소드를 업로드하게 됐습니다. 이로인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치게 된 점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이 정정과 사죄의 말씀을 들어주시고, 부디 노여움을 푸시길 부탁드립니다. 모든 책임은 저 조덕훈에게 있음을 정확히 인지하며 반성과 자숙의 의미로, 본 방송은 더 이상 진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오디오 팟캐스트 다락방교당은 세개의 팟캐스트 플랫폼인 팟빵, 아이튠즈, 팟티에 매주 1회 주기로 업로드해왔습니다. 이 방송을 업로드 한 날짜로부터 약 1주일의 기간이 지난 후 다락방교당의 모든 에피소드를 내리고, 계정은 삭제토록...
Published 06/26/19
불멸의 조교무, 열심히 전무출신 훈련을 나던 중 재정산업부의 어떤 교무님을 통해서 원대병원의 약품도매에 대한 변화의 의지를 듣다. 훈련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와서 교역자 광장을 보니, 원대병원의 약품도매에 대한 비판의 의견을 보다. 양쪽의 의견을 다 듣고 싶지만, 일단 이번 시간에는 한쪽의 의견을 들어봅시다. & 원불교 NGO들의 크루, 원씨네 무브먼트가 후원의밤을 엽니다. 이름하야 낙원파티!!!!!!! 원불교 시민사회 네트워크 교당 소속의 소성리 강교무와 함께 레츠 고 낙tothe원tothe파tothe티!!!!!!!!
Published 06/18/19
오랜만에 돌아온 시사요정 지난 시간동안 다뤘던 주제들 중 최근에 새로운 결과가 나온 사건 두개에 대한 UpDate 그러니까 시사 UD인 셈이죠 & 갑작스런 구인봉특집은 막을 내리고 다시 본분으로 돌아와 원기 18년부터 20년 사이의 내용으로 구성해봤습니다.
Published 06/06/19
원기 41년 지정된 구인봉우리별 선진 매칭에 대해 이이를 제기하는 의견이 원기 85년 즈음부터 시작되었고, 관련된 조사와 위원회 활동을 거쳐 원기 92년(2007년) 5월 22일에 총부에서 열린 토론회를 따라 기존의 전승을 유지하기로 결정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 문제에 대한 이야기들이 때때로 들리고 있고, 교단 구성원 대다수가 자세한 내용을 인지하지 않은 채 전승내용과 이이제기내용을 혼재해서 이해하는 등 나름의 혼란이 있는게 현재 실정인 것 같습니다. 지난주, 박용덕 교무님의 주장을 다뤘으니 이번주, 현행의 내용도 정리를 해봐야겠죠?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현핸 전승되는 내용을 주장한 논문을 이해해보는 시간, 오늘의 다락방 교당은 이런 내용의 이야기 입니다.
Published 05/29/19
영산성지 구인봉우리와 구인선진의 매칭과 관련해서, 현행이 잘못되었다고 수십년간 주장하는 교무님이 있기에, 어쩌다 익산에 내려갈 일이 생긴 불멸의 조교무, 녹음기 하나 들고 그 교무님을 찾아가다. 주산 박용덕 교무에게 들은 이해하기 복잡하고 난해한 이야기들을 시사요정과 함께 더 복잡하고 어렵게 설명해 본 에퓌쏘오드
Published 05/22/19
문재인 대통령 취임 2년을 돌아보는 대통령담화가 있었죠. 끝난 후, 몇몇 반응들을 보니, 대통령이 한 말보다 기자의 태도와 몇몇 단어에 너무 집중된게 아닌가 싶어서 시사요정과 조교무가 급하게 대통령의 답변에 주목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략간 주저리주저리 하지만, 그래도 들어줄만 할 것 같습니다. & 육대요령을 마무리하고, 원기 18년으로 돌아왔습니다. 구타원, 육타원 두 분이 전무출신을 하시고, 돈암동 회관이 지어졌다는.... 그런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Published 05/15/19
왜 파업을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파업중인 시사요정 & 육대요령 3장부터 6장까지 끝내보립쉬더
Published 05/09/19
근로자의 날이니, 시사는 쉽니다. & 삼강령과 팔조목을 주욱 훑어봅니다.
Published 05/01/19
그래도 교당인데, 교단최고의 경축일을 보내며 기도는 해야지. 불멸의 조교무와 시사요정 양교도가 함께 쓴 기원문으로 같이 기도합시다. & 육대요령 중 동포은부터 사요까지의 내용입니다. 자리이타, 초목금수, 법률실천, 뭐 이런 얘기들이었습니다.
Published 04/23/19
기후환경 & 기후금융 전문가 시골감자와의 전화인터뷰 - 환경문제와 기후문제를 구분하려 하는 이유 - 지구온난화와 이산화탄소의 관계 - 인류가 하루라도 더 안정적인 기후조건 아래 살아가려면? & 육대요령!! 그 서막을 열다. 의도하진 않았지만... 인생의 요도 중 사은 중 천지부모은까지 함께 생각해보아용~
Published 04/16/19
지금 버닝썬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김학의.... 하.... 하여튼 들어봐주세요 & 원기 15년 관련된 이야기 정리했습니다. 업로드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많이들 들어주실거죠?
Published 04/04/19
이번주는 대종사님 코너를 쉬어갑니다. 10년 넘게 그녀의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우리 사회에서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윤지오씨의 의미있는 행보들 덕분에 새로운 이야기들이 우리 사회에 공론화됐죠. 제발, 이 기회가 큰 성공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다락방교당도 부족하나마 힘을 보태보려 합니다.
Published 03/27/19
이춘풍제안 - 종사주 호칭의 건, 선원&지부 선생 호칭의 건 이공주제안 - 세루옷감, 검정색, 無화장 은부모시자녀법 - 대종사만 남녀모두 가능 舊남중리 소나무 법문터 - 現믿음자원 무자력자보호 - 공도헌신자이부사지 재가교무 발령 - 이공주 조송광
Published 03/20/19
시사요정 양교도와 불멸의 조교무 함께 전북 익산에 위치한 원불교 중앙총부를 찾아가다. 많고 많은 건물 사이를 지나다니며, 불법연구회 당대에 있었던 건물들과 대종사 성탑을 탐방, 오디오 방송 시도. 거 다락방교당 듣기 딱 좋은 날씨네.
Published 03/12/19
2월 25일 한유총 집회부터 3월 4일 백기투항까지의 시간을 따라가 봅시다. & 원기 14년 하면 공회당이져~ 용화체육단은 총부 동아리져~
Published 03/06/19
올해로 3.1운동이 백주년이 됐습니다. 세계에 유래가 없는 국권침탈에 대응한 한민족은 비폭력 만세 운동, 그걸 돌이켜보는 날도 필요하겠죠. & 원기 80년부터 100년대의 교화단을 돌아보며... 백번째 원숭이를 기다립니다.
Published 02/26/19
로비스트 박수환과 조선일보 기자, 주필의 부적절한 관계를 고발합니다. & 원기 30년대부터 70년대까지의 교화단을 살펴봅니다.
Published 02/19/19
원불교가 참 못하는 걸 다락방이 대신 합니다. 원불교의 세계 봉공활동 자랑하기. 다락방교당 최초로 게스트와 전화연결!!! & 원기 20년부터 28년 사이, 불법연구회 시대의 교화단이 축소되어가던 시기를 찬찬히 훑어봅시다.
Published 02/12/19
한 달 쯤 전, 그랜드캐년에서 한국 청년이 실족을 했습니다. 현재 병원에 있으며,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그를 국내로 이송하는 일에 한국 외교부가 움직여야 할지, 말아야 할지, 이 방송을 들으시는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 교화단은 원기13~16년을 세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겠죠. 네 개의 항단이 조단되는 과정까지, 대종사의 직접 조단활동을 살펴봅시다. 정수위단과 연계되고, 남녀를 구분하고, 전무출신 갑종단이 형성되고.... 다소 어렵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 들어주세요.
Published 01/30/19
적당한 능력도 있었고, 그 능력을 발휘할 기회도 있었고, 발휘된 능력에 호응한 세력도 있었고, 세력에 의해 권위도 생겼고, 권위에 결탁된 사람이 생긴다면, 그들로 인해 세워진 높은 성벽 안에 잡혀가 희생되는 이들이 존재할 수도 있겠죠. (무슨 말인고 하니, 빙산연맹이 문제가 많다는 말입니다) & 원기 13년, 월말통신 1호의 창간과 동시에 교화단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월말통신 6호에서는 단규가 쇄신됐다고 알리고, 전체 단을 부수고 새로 조단하죠. 그렇다보니, 교화단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네요. 이번주부터, 끝을 알 수 없는 교화단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시작합니다.
Published 01/23/19
시사요정의 존재감을 확인하기 위해서, 라는 별다른 이유got Ji 않은 이유로 이번주는 시사코너 휴업+파업 하구용 & 원기 12년에 발표된 유공인 대우법, 그리고 지어진 총부내 새로운 건물인 영춘원=영춘헌=종법실=구조실과 금강원 이야기 잠깐 다루고, 원기 13년에 진행된 제1대1회 총회 소식까지, 함께해브아용
Published 01/16/19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근무하던 하청업체 직원 故김용균 군이 컨베이어벨트 사이의 석탄을 치우는 작업 중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어렵고 힘든 일인데 안전하지도 않기까지 하다니.... 안타깝습니다. & 원기 11년에 발표된 신정의례와 4기념례를 알아봅시다.
Published 01/08/19
카카오카풀 서비스를 저지하는 택시노조의 집회를 바라보며 조심스럽게 러다이트를 떠올려봅니다. 방적기를 부셔도 기계의 등장을 막진 못했죠. 거꾸로 시대를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택시들처럼..... & 원불교 훈련법을 비롯한 원기 10년의 이야기 을축하선, 학력고시법, 학위등급법, 사업고시법, 을축동선까지 궁금하다면 청취 고고씽씽보트!!!
Published 12/25/18
KT아현지사 화재사건을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기술이 주는 편리함에 너무 취하면 안되겠죠. 그게바로물질노예의길! 히릿! & 불법연구회의 원기 10년 하면 엿장사죠. 목판 실종사건 (ㄷㅈㅅ님 자작극?) 오타원님 사천원 쾌척 육타원님 가오리포식데이 궁금하다면 청취 고고씽씽보트!!!
Published 12/11/18
공기를 보호하자는 것에는 적극 동의하고 동참하지만, 미세먼지가 매번 사상최악이라는 기사를 본다면, 거리낌없이 거르고 봅시다.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지난 15년간 미세먼지 수준은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더더욱 노력해 나갑시다. & 본원실과 꼭두마리집, 다시 말하자면 도치원이겠죠. 우리가 아는 총부, 그 시작이 되는 지점인데요. 회상 본부 기지 완공이 갖는 의미를 불멸의 조교무 나름대로 제시해볼까 합니다.
Published 1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