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리를 전하는 마을 들을리입니다. 들을리@소향에서는 자연과 사람을 이어 마음의 힘을 기르는 작업을 합니다. 대관령 99고개를 넘어 100번째에서 만나는 가상의 마을입니다. 들을리@소향 팟캐스트 를 주제로 이야기를 전하는 방송입니다. 세 번째 이야기는 #호흡 #숨쉬는것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절기마다 에피소드를 올립니다. 오늘은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동지(冬支)입니다. 이십사절기의 하나.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있다. 북반구에서는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 동지에는 음기가 극성한 가운데 양기가 새로 생겨나는 때이므로 일 년의 시작으로 간주한다. 이날 각 가정에서는 팥죽을 쑤어 먹으며 관상감에서는 달력을 만들어 벼슬아치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네이버국어사전) 동지에 마음을 다 잡고 시작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1. 절기주를 빚습니다(계절을 표현하는 절기이며, 동지-춘분-하지-추분). 2. 과하주법으로 빚습니다. 단양주로 술을 빚어, 증류주를 넣는 방법입니다. 3. 절기에 맞는 음식을 술과 페어링합니다. 4. 그리고 절기마다 팟캐스트 방송을 송출합니다. 계절을 기억하고, 자연 이야기에 스며들려고 합니다. 소리를 전하는 마을, 들을리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