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s
'나와 예술'에서 확장된 '사회와 예술'에 대해 논해보았습니다 :) - 코로나 시대의 예술 향유 (공연 영상 상영/ 온라인 전시 등) - ‘예술하기’의 영역에 대해 : 예술은 누가, 어떻게, 무엇을 하는 것일까 - 예술은 사회적 담론을 만들 수 있을까
Published 08/18/20
이번 에피소드는 보라카이님의 조곤조곤한 진행과 함께 합니다 :) - 우리의 삶이 작품이 된다면 - 나에게 예술이란/ 내가 좋아하는 예술에 대해 - 예술과 자아실현(매슬로우의 다섯 단계 욕구)
Published 08/11/20
'꼰대에 관하여' 2부 꼰대는 어쩌다 되는 것이며, 우리도 언젠가 꼰대가 될까요? 1부에 이어 꼰대에 대한 경험을 나눠봅니다. -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한 세 가지 방법 - 젊은 꼰대의 등장 - 우리도 언젠가 꼰대가 될까? 주행, 토옹, 보카, 고래가 함께합니다:D
Published 07/24/20
'꼰대에 관하여' 1부 언제나 어디에나 존재하는 꼰대. 꼰대에 대해 이야기하고 분석해봅니다. - 우리가 겪은 꼰대들 - 꼰대 유형분류 : 노력형, 확신형, 부정형, 배짱형 - 꼰대는 어떤 특징이 있는가? 주행, 토옹, 보카, 고래가 함께합니다:D
Published 07/12/20
'호명 : 이름 붙이기'에 대하여 2편 - 알튀세르의 호명 이론 - 우리는 우리의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맞을까? - 소수자 문제에서 '호명'의 의미 - 외부로부터의 '호명'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에 대해 주행, 토옹 그리고 보카, 고래가 함께합니다.
Published 06/30/20
'호명 : 이름 붙이기'에 대하여 대상에 이름을 붙이는 것은 행위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대상에 대한 인식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이다 .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호명에 따른 인식의 변화 사례, 호명의 기능,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다. 주행, 토옹 그리고 보카, 고래가 함께한다
Published 06/22/20
노론자 최초의 3부, '장애학의 도전'편 마지막 에피소드! 보라카이님, 고래님과 함께합니다. - 자립에서 연립으로 : "자립은 의존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의존할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상태다" - 자기결정권에 대한 재정의 : 상호의존적 관계 속에서 실현해나가는 권리 - 공통자원으로서의 노동능력 : 노동에 대한 해석, 그리고 앞으로의 변화 방향
Published 03/24/20
Published 03/24/20
안녕하세요~! 장애학의 도전 두번째 에피소드로 찾아왔습니다. 역시 방청객수준의 리액션 능력을 보유하고 계신 두분의 게스트, 보라카이님과 고래님이 함께 합니다! -인류의 발전은 정녕 우생학에 뿌리를 두는가? : 우생주의와 현대 유전학 -임신중에 하는 산전 검사는 답정너 검사? : 산전 검사와 선별적 낙태(행선지가 정해진 기차표) -동물해방론의 한계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려면 : 장애인에게 정의란 무엇인가 -당사자주의의 한계 : 횡단의 정치 그리고 연립
Published 03/20/20
안녕하세요 노론자입니다 : ) 시즌2 2화는 책 『장애학의 도전』을 다루는데요, 이번 화는 스페셜 게스트 두 분과 함께합니다. - '장애학의 시좌'란? - 장애학의 키워드 4가지: 사회적, 학제적, 실천지향적, 해방적 - 차별받기 때문에 장애인이 된다
Published 03/18/20
2부에서는 책에 나오는 것들-루틴 만들기, 명상하기, 일기 쓰기 등-을 직접 실천해본 후기를 나눕니다. 1. 글쓰기, 중국어 공부, 독서, 운동이 일상화되는 루틴 만들기 2. 명상 앱 추천/ 명상해본 후기 3. 미라클 모닝에서 이야기하는 합리화의 위험성 4.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이야기하는 '타이탄'은 어떻게 될 수 있을까
Published 02/14/20
흰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노론자가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_^ 그동안 노론자 없이 많이 심심하셨지요~? 영국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양언니와 마음으로 함께하며, 주행 그리고 토옹이 노론자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시즌 2를 여는 첫 에피소드는 시즌1의 핫이슈였던 '언제까지 미룰래?'의 속편이 되겠습니다. 노론자들이 지난 5개월간 나름의 방식으로 본인만의 미루기를 다스려왔다고 하네요. '타이탄의 도구들'과 '미라클모닝'이라는 책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그동안 노론자는 어떻게 지내왔을까요~?지금 바로 만나러 가요! :)
Published 02/13/20
5월부터 쉼없이 달려온 노론자가 시즌 1을 마무리합니다. 지난 5개월 간 노론자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더 알차고 유익한 내용으로 다시 찾아뵐게요! 사랑합니다 여러분 :) -양언니, 주행, 토옹 올림
Published 10/08/19
[시험에 대한 고찰] 수능, 대학교 시험, 인적성 검사, 토익, 공무원 시험... 우리를 평생 따라다니는 시험이라는 존재 - 그런데 시험은 과연 공정할까? - 시험 잘 보는 유전자, 못 보는 유전자가 있다? - 사람마다 제각기 다른 성향과 강점... 시험은 그걸 다 평가할 수 있나? - 결국 시험이라는 제도가 공고히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한국 사회가 가진 학벌주의, 엘리트주의는 무엇에서 비롯된 걸까?
Published 10/02/19
미루는 습관, 이제는 정말 고치고 싶은 노론자덜(지난주에 이어 끝나지 않은 미룬 썰썰썰) ◇ 미루기의 미학은 존재할까? 게으를 때 오히려 창의성이 나올까? 그렇다면 창의성이라는 눔은 존재할까? (생각의 꼬리물기) ◇ 완벽주의 때문에 더 미루는 건 아닐까? ◇ 완벽주의라는 단어가 너무 싫어서 없애고 싶은 노론자덜, "성과집착주의"라고 명명합시다..!
Published 09/23/19
흰자 여러분! 미루는 습관, 저희만 있나요..ㅎ 노론자들이 제일 잘 하는 것: 미루기 오늘의 특별게스트, 양언니의 동생과 함께 우리 다같이 를 열어보자구요~~ 1. 미루기 콘테스트: "너 어디까지 미뤄봤니?" (feat. 양언니 혈육의 폭로시간) 2. 미루는 습관의 원인은 무엇일까? 미루고 난 후 벼락치기로부터 나온 긍정적 성과와 성취감 ← 이눔이 범인이다
Published 09/16/19
(참고도서 : 마사 누스바움, 『혐오와 수치심』) 3. 특정 집단을 배척하는 수단으로서의 혐오 - 유대인/여성/동성애자 혐오 : 철저히 사회적으로 조작되고 유포되어 온 혐오 담론 4. 혐오를 마주하는 우리의 태도에 대해 - 혐오에 맞서는 혐오는 정당한가? - 혐오는 모든 측면에서 없애야 하는 것인가?
Published 09/10/19
(참고도서 : 마사 누스바움, 『혐오와 수치심』) 1. 혐오를 정의하는 말들 - 혐오의 다양한 정의와 층위 - 혐오라는 감정에 담긴 인간의 본성 (동물성과 유한성을 기피) + 곤충은 왜 빈번하게 혐오를 일으킬까? 2. 혐오의 사회적 속성 - 혐오는 사회적으로 학습된다. 혐오는 복잡한 연계망을 거쳐 다른 대상에게로 확장된다. - 혐오가 확장되는 법칙 두 가지 (심리학자 폴 로진) 1) 전염의 법칙 2) 유사성의 법칙 -> 혐오는 순전히 감정에서 비롯된 것일까? 혐오는 본능적인 감정?
Published 09/03/19
명예흰자 5분에게 물었습니다. "노론자에게 궁금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변을 종합해 뽑아낸 세개의 질문에 대해 오늘은 세상의 이야기가 아닌, 저희들의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1)노론자에게 직업이란? (12-1부) 2)노론자에게 팟캐스트란? 3)노론자에게 꿈이란? 재치있는 명예 흰자 한분과의 전화연결도 담겨있으니 그동안 노론자가 궁금했다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Published 08/26/19
어느덧 노론자가 10회를 넘었네요 구독자 30명 돌파 축하 겸, 여름을 맞이해 애청자 특집 마련했습니다. 노론자 세명의 사적인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 명예흰자 5분에게 물었습니다. "노론자에게 궁금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변을 종합해 뽑아낸 세개의 질문에 대해 오늘은 세상의 이야기가 아닌, 저희들의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1)노론자에게 직업이란? 2)노론자에게 팟캐스트란? 3)노론자에게 꿈이란? 재치있는 명예 흰자 한분과의 전화연결도 담겨있으니 그동안 노론자가 궁금했다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Published 08/22/19
-'성취'는 우리 삶의 지향점으로 적합할까요? -일상 속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요? -행복과 절망은 어찌보면 '주기'에 따라 찾아 오는 것이 아닐까요? 검블유의 등장인물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자연스럽게 우리의 이야기로 넘어와 버린 이번 화 XD 주행, 토옹, 양언니가 요즘 어떤 지향점을 가지고 삶을 꾸려나가고 있는 지 궁금하시다면, 클릭해주세요 ;)
Published 08/12/19
"비혼이 디폴트이고, 백발의 할머니가 권력의 온상으로 그려지는 한국 드라마는 처음이야.." "한국 드라마는 마지막 회에서 항상 결혼식 장면으로 끝나는데..(딴딴따단)!" . 검블유, 다들 보셨죠? 검블유는 뭔가 달라도 달라서, 노론자가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D 검블유에서 발견한 '비전형성', 함께 탐구해 주세요!
Published 08/05/19
연극 이 우리에게 준 질문들 - 새로운 세대는 어떤 세대일까? 그리고 그들의 페미니즘은 어떻게 다를까? - 여성혐오적 표현에 문제제기하는 방법? 그것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나? - 우리가 실질적으로 연대하고자 할 때, 어떤 모습이 될 수 있을까?
Published 08/01/19
제2회 페미니즘 연극제 참가작 리뷰 "남편의 미운 말 한마디가 싫은 여자, 불평등한 교칙 한 줄에 반기를 드는 여자, 상사의 불쾌한 농담 한마디를 꾹꾹 참는 여자, 책 속의 문장 한 줄을 바꾸려는 여자. 네 여자가 바꾸고 싶었던 ‘달랑’ 한 줄. (시놉시스 중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네 여자가 '달랑 한 줄'을 바꾸기 위해 시위에 나가기까지 / 우리는 어떻게 연대할 수 있을까..? 연극 안에서 만난 우리의 이야기
Published 07/24/19
- 소설 『먼 그대』 속 ‘문자’와 영화 속 ‘라짜로’ : 세속적 욕망을 거부하는 삶, 모든 것을 초월한 삶.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 선한 존재가 갖는 영향력에 대하여 : 선한 존재는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 영화의 결말에 대한 해석들 : "신이 살려낸 라짜로를, 인간이 다시 죽였다"
Published 07/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