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땐 늦은밤에 혼자 공부 하고 앉아있으면 이세상에 나혼자만 있는것 같은 기분에 참 외로웠는데 그때마다 라디오가 너무너무 큰 힘이 됐어요. 그땐 성시경님의 푸른밤을 들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대학교때는 팟캐스트로 다시듣기를 몇번이나 했구요. 지금은 31살 아기 엄마가 됐답니다. 지금도 다시 듣고있어요~ 아마 이것도 몇번이나 다시 듣겠죠? 성시경님이 다시 라디오로 돌아오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음도 포함 타 라디오 꽤 많이듣고 오래들었는데 성시경 가면 갈수록 별로다. 게스트랑 친한거 알겠고 자기사람? 다좋은데 이런 표현으로 방어하면서 라디오에서 자꾸 게스트 괴롭히는거 사석에서만 했으면 좋겠다. 운동하는것도 알겠고 술 좋아하는것도 알겠는데 매번 같은패턴의 개그 나부랭이, 의도적 이미지 메이킹 듣는입장으로써 굉장히 피곤하다.
며칠전에는 악플다는 사람들에게 면전에서는 찍소리도 못할거라면서 원터치? 때리고 싶다느니, 자기보다 못배웠느니 말했을때 정말놀랐다. 아무리 자기편, 특히 여성팬들이 주로 듣는 라디오라지만 그게...”Read full review »
skymain07 via Apple Podca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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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