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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1 해찰라디오 제8화입니다.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편집도 혼자서 급하게 했더니 빈틈이 너무 많네요.. 양해부탁드릴게요! [인공지능 특집] 김용균은 휴가를 떠났습니다. 대신 게스트를 초대했습니다. 여성 게스트입니다. 혼자서 만드는 방송. 외로운 방송 3월의 피드백들로 문을 엽니다. 3월의 피드백 리뷰, 트위터 최매미님의 사연과 고민 증폭, 딥블루, 체스, 알파고, 바둑, 인공지능, 튜링테스트, 차이니스룸, 뒤샹, 인공지능과 예술, 수동적 공산주의 혁명 등에 다뤄봤던 것 같네요. 힘들어요. - 방송에서 들을 수 있는 모든 음악은 김용균이 제작합니다. - 단체 카톡방을 만들었습니다. 익명으로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이 관심가져주세요. - 팟빵 관계자가 계시다면 저희를 행위예술이나 현대미술로 바꿔주세요. - 여러분의 고민을 계속해 받습니다. 답이 쉽게 나오지 않는 고민들을 아래 이메일 주소로 보내주세요. - 팟빵에서 팥을 후원해주세요! 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Published 04/01/16
2016.03.23 해찰라디오 제7화입니다.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녹음하러 가는 길] 팟캐스트라는 매체의 특성을 해찰해보자. 그 첫번째 특징: 시간 특정적 매체. 일반 라디오 방송과 팟캐스트는 어떻게 다를 수 있는가? 청취자가 듣는 시간대와 장소를 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방송을 만들며 실시간 소통을 할 수는 없지만, 다른 방식으로 교감합니다. 시간과 장소에 충실함으로써 그것의 한계를 초월해봅니다. 폭스바겐 골프, 피드백, 지하철의 철학, 좌석버스, 명당, 파쿠르, 자전거, 양재천, 정자, 정력제, 판교, 젠트리피케이션, 유통업, 갑의 횡포, 미투제품, 청계산, 등산, 불륜, 소세지, 성범죄, 시민의숲, 윤봉길, 지하철역명 병기, 양재, 쪽발이, 3대족발, 명동족발, 말죽거리, 남부터미널, 만리포, 일진민박, 교대, 학교이름이 들어간 역명, 고속터미널, 고터, 약어, 고속버스, 잠원, 강남구 서초동, 잠언, 신사, 가로수길, 화장품가게, 추성훈, 하나의 사랑, 압구정,...
Published 03/22/16
2016.03.11 해찰라디오 제6화입니다. [김용균을 기다리며] 녹음 날 새벽 김용균은 바쁜 일정 때문에 이번 주 방송 참여가 힘들 것이라는 메세지를 남겼고, 이 방송은 거기서 시작되었습니다. 사연이 있어 그것을 소개합니다. 다시 홀로 녹음을 하는 안광휘는 얼마나 잘 해낼 것인가? 서울의 날씨, 미세먼지, 권리와 의무, 결혼, 소개팅, 인연, 운명, 풋사랑, 시작이 반, 이세돌, 알파고, 기술발전과 예술가, 안광휘의 애청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방송에서 들을 수 있는 모든 음악은 김용균이 제작합니다. - 단체 카톡방을 만들었습니다. 익명으로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이 관심가져주세요. - 팟빵 관계자가 계시다면 저희를 행위예술이나 현대미술로 바꿔주세요. - 여러분의 고민을 계속해 받습니다. 답이 쉽게 나오지 않는 고민들을 아래 이메일 주소로 보내주세요. - 팟빵에서 팥을 후원해주세요! 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1개에 100원씩이니 조금씩이라도 관심가져주세요....
Published 03/10/16
2016.03.06 해찰라디오 제5화 중 2부입니다. [3.1절 특집] 칠전팔기. 1부에서 실패했던 전화연결에 성공합니다. 이태원죽돌이의 전화 강의가 있습니다. 샤워 심리테스트, 3.1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이태원죽돌이님의 강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방송에서 들을 수 있는 모든 음악은 김용균이 제작합니다. - 단체 카톡방을 만들었습니다. 익명으로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이 관심가져주세요. - 팟빵 관계자가 계시다면 저희를 행위예술이나 현대미술로 바꿔주세요. - 여러분의 고민을 계속해 받습니다. 답이 쉽게 나오지 않는 고민들을 아래 이메일 주소로 보내주세요. - 팟빵에서 팥을 후원해주세요! 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1개에 100원씩이니 조금씩이라도 관심가져주세요. (안드로이드, pc, 아이폰 모두 가능합니다), 구독하기와 좋아요를 꼭 눌러주세요! CONTACT e-mail: [email protected] twitter:...
Published 03/05/16
2016.03.05 해찰라디오 제5화 중 1부입니다. [3.1절 특집] 안광휘의 기타연주로 시작합니다. 봄개편 후 첫 방송입니다. 듣는 먹방을 시도합니다. 새로운 삐처리가 있습니다. 2월 동안있었던 청취자분들의 피드백들을 리뷰합니다. 아이스크림에 대한 김용균의 랩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업데이트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점점 방송의 길이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진행의 미흡함 때문입니다. 윤달, 브라질, 올림픽, 주짓수, 유술, 가라데, 만화책, 룰라, 베스킨라빈스31, 음성메세지, 조선미술전람회 등에 대해 다뤘습니다(역시 진행자의 주관적 경험에 근거한 발언들입니다). 별로 많은 얘기를 한 것 같진 않은데 러닝타임이 엄청나게 기네요. - 방송에서 들을 수 있는 모든 음악은 김용균이 제작합니다. - 단체 카톡방을 만들었습니다. 익명으로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이 관심가져주세요. - 팟빵 관계자가 계시다면 저희를 행위예술이나 현대미술로 바꿔주세요. - 여러분의 고민을...
Published 03/05/16
2016.02.27 해찰라디오 제4화입니다. [고민 증폭기] 김용균의 미용관리는 계속됩니다. 최대쌍녀님과 제이슨킴님의 사연을 해결하기 위해 두 진행자가 힘을 합칩니다. 두 사연에 대해 김용균의 랩이 숨어 있습니다. 지난 방송에 들었던 김용균의 첫 녹음곡과 비교해 들을 수 있습니다. 왁싱, 현대미술 이해하기, 현대미술 설명하기, 김용균의 아트센터 입성기, 미술가의 생계수단, 음악가의 생계수단, 고시, 고시촌, 고시원, 독서실, 노래방, 노래연습장, 은둔, 흔들림에 대해서 다뤄봤던 것 같습니다(역시 진행자의 주관적 경험에 근거한 발언들입니다). - 방송에서 들을 수 있는 모든 음악은 김용균이 제작합니다. - 팟빵 관계자가 계시다면 저희를 행위예술이나 현대미술로 바꿔주세요. - 여러분의 고민을 계속해 받습니다. 답이 쉽게 나오지 않는 고민들을 아래 이메일 주소로 보내주세요. - 팟빵에서 팥을 후원해주세요! 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1개에 100원씩이니 조금씩이라도...
Published 02/27/16
2016.02.24 해찰라디오 제3화입니다. [이제서야 소개] 하루만에 시원하게 18만원을 쓴 김용균의 사연, 꽤 잘나가는 팥창남에 도전합니다. 점 빼기, 티눈과 사마귀, 뇌수막염, 유튜브와 아프리카티비의 차이, 미술해서 먹고 살기, 음악해서 먹고 살기, 일의 의미, 은퇴와 결혼, 노후, 공자, 자기 객관화, 김용균 최초의 믹스테잎, 위키피디아 게임, 이 방송이 왜 예술인가에 대한 변명들 을 다뤘던 것 같네요. (역시 진행자의 주관적 경험에 근거한 발언들입니다.) - 아마 앞으로 이정도로 진지한 방송은 없을 것입니다(만약 좋았다는 피드백이 있으면 또 할지도 몰라요). - 광고가 업그래이드 되었고 새로운 광고도 추가되었습니다. - 이제 모든 배경음악은 김용균이 제작합니다. - 여러분의 사연을 받습니다. 답이 없는 고민들을 아래 이메일 주소로 보내주세요. - 팟빵에서 팥을 후원해주세요! 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1개에 100원씩이니 조금씩이라도 관심가져주세요. (안드로이드,...
Published 02/24/16
2016.02.17 해찰라디오 제2화입니다. [발렌타인데이 특집 방송] 새로운 진행자의 이모저모, 발렌타인데이의 역사와 논쟁, 초콜렛의 문화사, 새로운 칵테일 제안, 진행자 각자의 추억팔이 등... 을 다뤘던 것 같네요. (역시 진행자의 주관적 경험에 근거한 발언들입니다.) - 새로운 진행자가 합류했습니다. 스튜디오340에서 사운드 디자이너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덕분에 음질이 훨씬 좋아졌고 편집이 깔끔해졌습니다(특히 삐처리에 주목해주세요). - 배경음악은 http://vodovoz.de/에서 제공합니다. - 성 발렌티노는 영국인이 아닙니다. 실수했습니다. CONTACT kakaotalk: https://open.kakao.com/o/gsUiMQh e-mail: [email protected] twitter: @heycharlieradio facebook: www.facebook.com/heycharlieradio #HCRK
Published 02/18/16
2016.02.15 해찰라디오 제1화입니다. [설특집 방송] 새뱃돈, 피규어, 스니커즈, 오디션, 캐스팅, 리메이크, 역사, 미래에 대한 부담감, 작가관, 예술관 등.. 을 다뤘던 것 같네요. 진행자의 주관적 경험에 근거한 발언들입니다. - 진행자 혼자서 노트북 하나 끼고서 제작했습니다. 녹음 및 편집의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특히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경우 적나라합니다). - 스킵하셔도 좋으나, 진행자가 직접 녹음해 만든 삐처리를 듣고 싶으시다면 들어보세요. - 배경음악은 http://vodovoz.de/에서 제공합니다. CONTACT kakaotalk: https://open.kakao.com/o/gsUiMQh e-mail: [email protected] twitter: @heycharlieradio facebook: www.facebook.com/heycharlieradio #HCRK
Published 02/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