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블레싱 2강]죄사함의 축복 (눅5:17-26)
16.하지만 예수께서는 외딴 곳으로 물러가 기도하셨습니다.
17.어느 날 예수께서 가르치고 계실 때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이 갈릴리의 모든 마을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와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주의 능력이 함께하심으로 병을 고치셨습니다.
18.그때 몇몇 사람들이 중풍병에 걸린 사람을 자리에 눕힌 채 들고 왔습니다. 그들은 환자를 집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예수 앞에 눕히려 했지만
19.사람들이 너무 많아 안으로 들여놓을 길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지붕으로 올라가 기와를 벗겨 그를 자리에 눕힌 채 사람들 한가운데로 달아내려 바로 예수 앞에 놓았습니다.
20.예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고 “이 사람아, 네가 죄를 용서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1.그러자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은 의아하게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람이 대체 누구인데 하나님을 모독하는가? 하나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Published 03/13/12
[세븐 블레싱 1강]자녀됨의 축복 (요1:1-14)
1.태초에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습니다.
2.그분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3.모든 것이 그분을 통해 지음받았으며 그분 없이 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4.그분 안에는 생명이 있었습니다.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습니다.
5.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추고 있지만 어둠은 그 빛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6.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요한이었습니다.
7.요한은 그 빛에 관해 증거하러 온 증인이었는데 이는 그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8.요한 자신은 그 빛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다만 그 빛에 대해 증거하기 위해 온 것입니다.
9.참 빛이 있었습니다. 그 빛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었습니다.
10.그분이 세상에 계셨고 그분이 세상을 지으셨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11.그분이 자기 땅에 오셨지만...
Published 0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