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산책을 하는 동안 우연히 들었다가 좋아져서 계속 듣고 있어요.
강아지가 헥헥 대며 좋아하는 소리나 주위 소음을 들으며 혹시 모를 위험을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이어폰은 끼지 않고 다니지만, 산책로를 도는 동안엔 왠지 귀가 심심했어요. 그때 들을 만한 게 없나 싶었어요.
평소 듣던 채널들은 보통 대화로 화제를 이끌어가요. 여러 사람들이 대화하는 걸 듣고 싶지는 않았어요. 겨울의 저녁은 빨리 해가 저무는데다가 공기가 춥기도 하구, 대화에 깊게 집중해야 이해할 수 있는 채널은 강아지와의 산책에서는 조금 위험했거든요....”Read full review »
뿌뚜루루루루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