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s
55화. 꿔니의 시집살이썰 이번 방송에서는 꿔니의 시집살이(!)썰로 시작해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방송의 AS 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Published 11/19/22
54화. 식초는 왜 말을 잃었을까 식초PD가 요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이유를 얘기해봅니다. 꿔니는 동의가 안된다고 하네요 ㅎㅎ
Published 10/23/22
53화. 세금 많이 내는데 재난지원금은 왜 안주나요? 안녕하세요, 1년만에 돌아온 식초PD입니다. 어쩌다보니 1년 전 녹음을 이제서야 편집하여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화의 주제는 '기만' 입니다. 당시 핫했던! 주제인 재난지원금을 둘러싼 기만,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대한 기만 등을 다룹니다.
Published 10/07/22
52화. 사회적 규범에 따른 삶 페미니스트로서 사회적 규범을 거부하고 싶으나, 사실은 사회적 규범을 착실하게 따라서 살고 있는, 모순적인 우리의 삶을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Published 11/10/21
51화. 쥴리 뭐 어쩌라고 51화는 '나이스 쥴리'와 그 노래에 담긴 여성혐오 이야기입니다. 오랜만에 운동권 꿔니가 운동권 이야기를 합니다. 운동권으로 완전히 돌아온건 아니라고 하네요 ㅎㅎ
Published 09/22/21
50화. 식초의 비출산 선언 이번 방송은 32화.사랑3부.출산을 할까말까? 방송의 AS 방송입니다. 50화 이벤트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Published 08/28/21
49화. 식초와 꿔니의 웹소설 추천 웹소설 추천과 함께 우리의 욕망에 관해 얘기해보았습니다. 식초의 추천 소설 -네이버 웹소설- 결혼의 이유/갬블링 1945/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내 남편과 결혼해줘 꿔니의 추천 소설 -카카오페이지- 은소로-검을 든 꽃, 주인공의 구원자가 될 운명입니다/이보라-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처음이라 몰랐던 것들/자야-에보니/노희다-다행인지 불행인지/태졔-랭커를 위한 바른 생활 안내서/류희온-사실 그들은 오직 그녀만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Published 07/17/21
48화. 코로나 시국의 여행 이야기 여행이 사라진 2020년, 2021년을 우리는 보내고 있습니다. 꿈과 희망을 찾기 위해(?) 식초와 꿔니가 여행 썰을 풀어보았습니다.
Published 06/08/21
47화. 남자연예인 얘기를 하다가 망한 방송 처음엔 취향의 남자연예인 이야기를 하다가.. 좀 아닌 것 같아 통편집ㅠ 했습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분량이 짧아진 점 양해 부탁드려요. 방송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꿔니가 요즘 방송에 권태기가 온 것 같아요. 청취자 여러분께서는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려요!
Published 05/16/21
46화. 요즘 뭔 말을 못하겠네(feat. 녹차) 식초와 녹차가 회사생활을 하며 점차 과묵해지게 된 계기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시작 후 10분까지 근황토크(잡담)입니다.
Published 04/25/21
45-2화. 호구가 되기 싫었던 LH(feat. 제가) LH 투기사건을 계기로, 한국의 뿌리깊은 투기 문화가 조명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녹음한 회차입니다. 하지만 2부의 절반 정도는 식초PD를 놀리는데 할애한 것 같네요...★
Published 04/05/21
45-1화. 부동산 투기는 왜 할까?(feat. LH, 제가) LH 직원들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한 것에 대해 국민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식초PD는 이 사건의 포커스가 '내부 정보 이용' 보다도 '부동산 투기'에 맞춰지길 바랍니다. 토지개발과 관련 없는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도 투기를 합니다. 투기를 하지 않으면 '호구'가 됩니다. '다들' 부동산 투기를 하니까, 나는 특별히 잘못된 것이 아니란 논리는 거부합니다. '다들' 부동산 투기를 하니까, '다들'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Published 03/15/21
44화. 코로나 끝나면 하고 싶은 것(feat. 녹차) 오랜만에 돌아온 녹차님과, 코로나 끝나면 가장 먼저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재밌게 들어주세요!
Published 02/28/21
43화. 울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식초 PD입니다. 저는 아파도 아프다고 표현하는게 굉장히 힘듭니다. 남이 아프다고 하는 것을 들어주는 것도 힘들어합니다. 꿔니는 그렇지 않은 것 같이 느껴져서, '아픔을 말하고 마음껏 징징거리는 것' 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Published 01/28/21
42화. 류호정 의원님 원피스 노온란 42화에서는 류호정 의원님의 원피스에 대하여, 그리고 워라밸 가치관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그싫 오픈채팅방이 생겼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Published 01/03/21
41화 . 식초의 우당탕탕 입당기+다음화 예고 오늘 방송은 오랜만에 근황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그싫 방송에서 어떤 주제를 다뤄볼지도 이야기했어요. 편안하게 들어주세요 ❤
Published 12/20/20
40화. 전월세 실거주 후기 식초와 꿔니는 비슷한 시기에 이사를 했습니다. 34화, 35화에서 힘들게 집을 구한 이야기를 했었지요. 5개월동안 새로운 환경에서 지내본 후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시작 후 약 12분 가량은 잡담입니다. 물론 뒷부분도 잡담이지만.. 아무튼 많은 청취 부탁드려요!
Published 11/30/20
39화. 식초의 번아웃을 막는 방법(+댓글읽기) 안녕하세요, 식초PD입니다. 7월에 녹음한 이후 번아웃을 겪어서 편집할 힘이 없다가 이제야 업로드하게 되었네요. 어쩌다 번아웃을 겪게 되었는지, 꿔니는 어떻게 해서 번아웃을 겪지 않고 잘 지내고 있는지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엔 청취자 여러분의 댓글을 읽었으니 꼭 들어주세요 :)
Published 11/15/20
38화. 여자가 투블럭을 해봤더니 5월 황금연휴에 투블럭으로 머리를 자른 식초에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Published 06/27/20
37화. 공대생은 취직하면 뭘하나요? 2부. 취직이 잘되는 이과를 가야 한다구? 식초와 녹차는 둘 다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취직한 직장인입니다. 저희가 졸업한 학과는 취직이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지만, 저희는 강추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비추도 아니구요. 이과 또는 문과 공부를 선택할 때, 혹은 진학할 학과를 선택할 때, 졸업하면 뭘 하게되는지 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과와 문과의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쪽을 선택하면 좋겠죠. 취업 및 진로상담, 또는 식초와 꿔니, 녹차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email protected] 으로 이메일 보내주세요. 저희가 아는 선에서 답변해 드립니다.
Published 06/06/20
36화. 공대생은 취직하면 뭘하나요? 1부. 면접시 휴학사유는? 저그싫의 인기 패널 녹차님과의 근황 토크입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했고 나름대로 유용한 이야기도 섞여있습니다. 식초와 녹차는 모두 휴학 경험이 있는데요, 공백기에 대해서 면접 때 어떻게 답변했는지 이야기도 해보았고 공대를 졸업하고 취직해서 하는 일에 대해서도 조금씩 엿볼 ㅋㅋ 수 있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지다 보니 2부로 나누어 방송됩니다. 다음 방송엔 식초의 짱재밌는 드립이 나오니 꼭 들어주세요! ※휴학 또는 취업 면접을 앞두고 공백기로 인한 불이익이 있을까 걱정되시는 분들, 혹은 여성으로서 이과/공대 졸업후 취직하는 것이 걱정되는 분들은 식초와 꿔니, 녹차가 진지하고 심도있게 상담해드릴 수 있으니 [email protected] 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
Published 05/26/20
35화. 허위매물과 부동산의 시선 지난화에서는 전세를 구하느라 힘들었던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이번 화는 이어지는 이야기로, 부동산 어플의 허위매물과, 동거인에 대한 부동산의 시선에 대해 다룹니다.
Published 05/16/20
34화. 식초의 눈물겨운 집구하기 식초PD는 2월에 전세를 구해서 이사했습니다. 집을 구하는 험난한 과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Published 04/19/20
34.5화. 코로나는 종식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식초피디입니다. 그동안 업로드가 뜸했던 이유를 녹음해보았습니다. 전일제 노동을 하면서 팟캐스트를 꾸준히 업로드하는 것이, 특히 저처럼 무기력한 사람에겐 정말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지금 업로드하는 음성 클립은 2020년 2월에 녹음되었습니다. 그 때는 코로나 전염이 심각해지기 시작했던 상황이었고, 저희는 외출을 자제하기 시작했었습니다. 4월쯤 되면 사태가 종식되고 일상을 되찾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정말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부디 기적이 일어나서 확진자분들과 의료진 모두 일상으로, 집으로 향하실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Published 0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