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뉴스 속에서도 얼마전 대구에서 정년퇴임을 앞두고 안식년 휴가 중에 코로나19 환자들을 돌보기 위해 달려간 간호사 김미례님의 편지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지금 이순간, 이렇게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계신 의료진과 봉사자들 덕분에 우리는 우리의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 분들이 모두 보람을 느끼며 건강하게 임무를 완수하시기를... 이 모든 사태가 지나가겠지만 우리가 이 분들의 봉사와 희생의 정신을 결코 잊지 않기를... 이 분들에게 신의 축복이 있기를... 모두 함께 진심으로 빌어주세요. *국내최초 마음챙김 명상앱 "마보" 에서 더 많은 명상 컨텐츠를 만나보세요! 마보앱 다운로드 | https://www.mabopractice.com/ *마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자가격리를 하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신규 가입 후 무료 사용기간을 기존 7일에서 14일로 늘렸습니다.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가입하신 분들께는 14일의 무료기간이 적용됩니다. 마보가 이 어려운 시기에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