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s
[조장현의 트렌드] "2011 새해 디자인 트렌드... 친환경 스마트"
Published 07/07/14
[홍순철의 트렌드] "차도남 그리고 까도남"
Published 07/07/14
[홍순철의 트렌드] "藏頭露尾...감추인 것이 드러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이유"
Published 07/07/14
[민경중의 트렌드] "1년 내내 걷기 열풍"
Published 07/07/14
[조장현의 트렌드] "업무 훼방꾼"
Published 07/07/14
[조장현의 트렌드] "요즘 기업 인사 3대 트렌드"
Published 07/07/14
[민경중의 트렌드] "송년모임 새 트렌드"
Published 07/07/14
[민경중의 트렌드] "송년회 9988234를 위하여"
Published 07/07/14
[민경중의 트렌드] "새해 유행할 5가지 어플"
Published 07/07/14
[조장현의 트렌드] "인권선언일, 참담한 인권위"
Published 07/07/14
[조장현의 트렌드] "올해의 키워드, 소셜 네트워크 열풍의 명과 암"
Published 07/07/14
강경 대치...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
Published 07/07/14
위키리크스의 전략이 한 수 위
Published 07/07/14
백화점의 소비트렌드... 스마트, 중국인, 문화마케팅
Published 07/07/14
[김성수의 트렌드] " 문화 송년회"
Published 07/07/14
김덕기의 좋은 아침 오늘은 시비에스 크로스미디어센터 민경중 센터장의 인사이트 시간입니다. 민센터장님 오늘은 특별한 곳에 계신다구요? 그렇습니다. 지금 저는 중국 제 2의 도시이자 경제수도 상하이에 와있습니다. 2. 지금 그곳 날씨는 어떻습니까? 한국에서도 영동지방을 비롯해 동해안지역이 눈폭탄을 맞았다고 소식을 들었습니다만 상하이에도 어제 올 겨울 들어 첫 눈이 내렸습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연휴가 끝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요. 대부분 고향을 갔다가 지난 주말에 돌아왔고 사실상 본격적인 업무 시작은 월요일인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그런데 새해를 맞자마자 매우 이례적으로 눈이 내리자 제가 만난 상하이 시민들은 모두 상서로운 서설이 내렸다며 청마의 한해가 풍요로울 것 같은 기대섞인 희망을 나타냈습니다. 비교적 겨울에도 따뜻했던 상하이에도 눈이 내리는 것을 보면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상이변에 예외가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3. 지난 시간에 언론환경의 변화 특히...
Published 02/09/14
김덕기의 좋은 아침 트렌드‘민경중의 인사이트’시간입니다. CBS 크로스미디어센터 민경중 센터장나오셨습니다. Q1.민센터장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얘기를 들려주시겠습니까? A1. 오늘은 새해 연휴 끝에 다소 어울리지는 않게 조금은 무겁고 생경한 문제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의 실생활과 결코 무관하지 않은 문제를 인사이트 시간에 다뤄보려고 합니다 Q2. 무슨 문제인지 궁금한데요. 바로 언론, 즉 미디어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과 변화에 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지금으로부터 10년전인 지난 2004년 ‘에픽(EPIC)2014’라는 한편의 짧은 동영상이 전 세계 미디어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미국 미디어 비평가인 로빈 슬로언이 만들었던 이 동영상은 향후 10년안에 뉴욕타임스가 나이 든 사람과 소수 엘리트 독자만 읽은 인쇄신문으로 축소되고 뉴스 소비자는 자신의 선호에 따라 편집된 콘텐츠를 선택해서 본다는 것, 전통적인 뉴스에이전시의 역할은 점점 없어질 것이라고 예측...
Published 02/02/14
김덕기의 좋은 아침 트렌드 ‘민경중의 인사이트’시간입니다. CBS 크로스미디어센터 민경중 센터장나오셨습니다. Q1.민센터장님 안녕하세요? 얼마전 중국 정부가 모바일 운영체계인 차이나 운영체계 (China Operating System, COS)를 발표해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지 않습니까? A1. 그렇습니다. 중국과학원 소트프웨어 연구소, 상하이 리엔퉁 컴퍼니는 최근 베이징에서 차이나 운영체계 즉 cos를 발표했습니다. 세계 최대 모바일 생산업체인 우리나라나 독자 운영체계를 보유중인 애플과 구글도 깜짝 놀랄 정도로 전격적인 발표였습니다. 인민일보와 CCTV를 비롯한 중국의 관영매체들은 당연히 대대적인 보도를 했습니다. 중국언론들은 갑골문과 활자인쇄, 선저우우주선과 더불어 중국의 역사적인 창조반열에 중국식 모바일운영체계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른바 COS는 리눅스 기반의 오픈소스로 PC와 스마트폰은 물론 TV 셋톱박스, 스마트 가전 기기 등 광범위한...
Published 01/26/14
김덕기의 좋은 아침 트렌드 ‘민경중의 인사이트’시간입니다. CBS 크로스미디어센터 민경중 센터장나오셨습니다. Q1.민센터장님 안녕하세요? 지난주에는 베트남에 다녀오시느라 한주를 쉬셨는데 오늘은 베트남 얘기를 해주신다구요? A1. 네, 우리에게는 이른바 월남전으로 기억되는 베트남, 때마침 올해가 베트남 파병 5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만 오늘은 동남아시아의 맹주로 부각되고 있는 베트남에 관해서 말씀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Q2. 베트남을 특별히 주목하시는 이유 어디에 있습니까? A2. 잘 아시는 것처럼 베트남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국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통해 공산화를 이룬 나라입니다. 또 그에 앞서 프랑스 식민세력을 물리치고 북베트남이 공산당 정권을 세웠던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때는 총부리를 겨누었던 베트남이 1992년 미국보다도 먼저 우리와 수교를 맺었다는 사실은 잘 기억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중수교보다도 한베트남 수교가 앞섰다는...
Published 01/19/14
오늘은 민경중 크로스미디어 센터장의 출장으로 크로스미디어센터 윤홍근 부장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장님! Q1. 지난 10일(한국시간 11일) 47회 CES 가전쇼가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렸는데, 이번 전시회의 두드러진 특징은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정리해주세요. A1. 150개국 3200여 업체가 참여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4’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한국 1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삼성, LG, 소니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전자업체들이 첨단 전자제품을 선보였는데요. 올 한 해 트렌드를 가늠해보는 자리인 ‘CES 2014’ 이슈는 크게 커브드(곡면) TV, 스마트 가전, 웨어러블 기기, 미래 자동차로 요약해 볼 수 있습니다. TV의 경우 삼성전자와 LG전자는 CES에서 기존 커브드 TV를 뛰어넘어 곡면과 평면 화면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가변형 TV를 선보이며 한발 앞선 기술력을 뽐냈습니다. 중국과 일본업체들도 신제품을 대거 내놓았지만...
Published 01/12/14
김덕기의 좋은 아침 CBS 민경중 크로스미디어 센터장과 함께 하는 인사이트 시간입니다. Q1.민센터장님 안녕하세요? 이 맘 때쯤이면 전 세계 얼리어댑터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행사가 벌어지죠? A1. 그렇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빠르게 IT와 전자제품의 유행을 파악할 수 있는 곳, 그래서 매년 1월 첫째주만 되면 IT 관계자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곳이 바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입니다. 이곳에서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국제 소비자 가전 전시회 이른바 CES2014 개막을 앞두고 관계자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올해로 47회를맞는 CES는 한해 장사를 예측하려면 꼭 CES를 가야 한다는 절대적 전제가 예전에는 있었습니다만 요즘에는 과거보다는 빛이 많이 바랬습니다. 왜냐하면 요즘 IT업계는 불과 서너 달은 커녕 한달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마당에 CES 행사 하나로 모든 것을 파악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이런 지적을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한편으로는...
Published 01/05/14
김덕기의 좋은 아침 트렌드 ‘민경중의 인사이트’시간입니다. CBS 크로스미디어센터 민경중 센터장 나오셨습니다. Q1.민센터장님 안녕하세요? 올해도 이제 오늘과 내일 딱 이틀만 남아있네요. 오늘 인사이트 어떤 주제가 될지 궁금한데요. A1. 최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철도파업사태를 비롯해서 여야 정치권의 대립 ,남북간 대결국면 고조, 우리사회의 빈부격차 등 곳곳에서 파열음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라고 하지만 2013년 올해만큼은 이 말이 더 실감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리더십과 위기 관리 능력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Q2. 인사이트 주제로는 다소 무겁고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한데요. A2. 우선 우리가 뭔가를 관리한다고 할 때 영어로 ‘management'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위기관리를 risk management, 경영관리를 business management, 관리자를 manager라고 합니다. 원래 매니저의 원뜻은...
Published 12/29/13
김덕기의 좋은 아침 트렌드‘민경중의 인사이트’시간입니다. CBS 크로스미디어센터 민경중 센터장나오셨습니다. Q1.민센터장님 안녕하세요? 조금 전 황준호외신캐스터가 구글과 애플 통근버스가 시위대의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주셨는데요. 왜 그런것인지 좀더 자세히 알고 싶은데요. A1. 마치 공기를 불어넣은 풍선이 점점 커지다가 터지는 것처럼 올 것이 왔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번 구글과 애플 직원들의 통근버스를 향한 시위대의 시위와 공격은 처음이 아니라 이번 달에만 2번째입니다. 하지만 기물파손까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런 사태는 이미 일곱 달 전인 지난 5월부터 예견된 것이었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진짜 통근버스가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스페니쉬 축제때 과자를 넣고 사정없이 두들기도록 돼 있는 구글 버스 모양의 피나나(pinatna)가 대신 매를 맞은 바 있습니다. 당시 축제참가자들은 구글과 애플 같은 it 종사자들이 샌프란시스코에 몰려드는 바람에 주택...
Published 12/22/13
김덕기의 좋은 아침 트렌드 ‘민경중의 인사이트’시간입니다. CBS 크로스미디어센터 민경중 센터장나오셨습니다. Q1.민센터장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인사이트를 가져오셨습니까? A1. 이제 2013년도도 불과 15여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전에 어르신들이 나이 들어봐라 세월이 화살같이 흘러간다고 말씀하실 때 솔직히 실감나지 않았었는데요. 화살이 아니라 마치 총알처럼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한 해동안 계획했던 모든 일중에서 솔직히 지킨 것보다는 지키지 못한 것이 훨씬 많은데요. 그중에 아마도 술, 담배를 끊어야지, 살 빼야지, 운동해야지 이런 건강관련 결심들이 작심삼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최근 서점가나 언론에서 노화와 수명을 결정하는 ‘텔로미어 길이를 잘 관리하라’는 책과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얘기를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Q2. 텔로미어요? 노화와 수명을 결정한다.. 어떤 것인가요? A2. 아마 최근 이 뉴스를 보신...
Published 12/15/13
김덕기의 좋은 아침 트렌드 ‘민경중의 인사이트’시간입니다. Q1.민센터장님 안녕하세요? 우리가 그동안 두 번에 걸쳐서 2013년 유행했던 트렌드를 분석해보고 2014년 트렌드를 예측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었는데요. 오늘은 마지막 시간인데 어떤 얘기를 들려주시겠습니까? A1. 그렇습니다. 저희 방송사 지하에도 대형서점이 있습니다만 요즘 서점가에 가보면 가장 눈에 잘 띄는 판매대에는 트렌드 전망서가 나란히 진열돼 있습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더욱 더 미래트렌드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반영한 것이기도 합니다. 왠지 트렌드를 잘 알지 못하면 다른 사람에게 뒤처지는 것 같은 거죠. 트렌드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 세계 경제를 전망하는 책들도 많습니다. 램 차란이 쓴 ‘세계경제 축의 대이동’ ‘세계경제대전망’ 등 경제 전망서가 대표적인데요. 지난 시간에는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예측한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전해드렸다면 오늘은 다른 분야에서의 2014 트렌드를 알아보려고...
Published 1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