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doesn´t grow on trees - 돈 낭비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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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 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Money doesn´t grow on trees - 돈 낭비 하지 마라 "입니다. 이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 수심 5m에서 식사할 수 있는 이색 레스토랑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수심 5m에서 식사할 수 있는 이색 레스토랑은 벨기에 브뤼셀의 다이빙 전문 수영장 네모 33(Nemo 33)에 있습니다. 풀장의 최대 깊이는 34.5m이며 수영장 내 위치한 레스토랑 ‘더 펄’(The Pearl)은 폭 2m의 동그란 구 모양으로 수심 5m에 지어졌습니다. 음식은 스쿠버 장비를 한 종업원이 용기에 담아 배달하는데 메뉴는 푸아그라와 랍스터, 샴페인 등이 있으며 식당 이용료는 인당 99유로(약 12만원)입니다. 아무리 수중 식사지만 한 끼에 12만 원짜리 식사라 낭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네요. 그래서 오늘 표현은 ‘돈 낭비 하지마라’라는 표현을 준비했습니다. ‘Money doesn´t grow on trees’ ‘돈은 나무 위에서 열매로 맺히지 않는다. 땅 파봐라. 10원 한 장 안 나온다’와 똑 같은 표현입니다. 돈 아껴라!! Money doesn´t grow on trees! 월~금요일 매일 아침 1분만 투자하면 영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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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사건 선고 전 마지막 주말로 예상된 4일 전국적으로 또다시 100만이 넘는 인파가 촛불을 밝히고 광장으로 모였다.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이날 "서울 95만을 포함해 전국에서 105만 명이 촛불집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29일 첫 집회부터 4일 19차 집회까지 참여 연인원은 무려 1500만 명을 넘었다. 4일 집회 참여자들의 한결같은 바람은 "오늘이 탄핵을 촉구하며 촛불을 밝히는 마지막 날이 됐으면"하는 것이었다. 시기는 3월로 봄이지만, 촛불을 들고 광장으로...
Published 03/16/17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선고일로 오는 10일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박사모 등 친박 단체들은 헌재 선고 전 사실상 마지막 주말인 4일 또다시 대규모 집회를 열고 "탄핵 반대"를 외쳤다. 헌재에서 막말 변론을 쏟아냈던 박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김평우 변호사는 이날 집회에서도 "탄핵은 반역"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Published 03/16/17
‘이재용이 구속되면 삼성이 망하고, 삼성이 망하면 대한민국도 망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되자 일부 보수 성향의 언론‧단체가 주장한 내용입니다. 총수 일가가 횡령이나 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될 때마다 늘 반복돼온 주장이죠. 사실일까요? ‘팩트 체크’를 해보니,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났습니다.
Published 03/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