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안녕하세요, 성난고사리단입니다.
60화 2부는 프랑스 소설을 가져왔습니다.
시대의 변화로 일터가 사라지자, 가족과 함께 프랑스 작은 마을의 신입 묘지지기로 오게 된 비올레트.
세월이 흘러 이제 어엿한 묘지지기로 묘지를 꾸려나가는 비올레트 옆엔 그녀의 남편도 딸도 보이지 않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의 유언에 의문을 품은 경찰이 찾아오고 비올레트는 그를 도와주게 되는데요.
비올레트에게는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고, 묘지에는 어떤 미스터리가 숨어져 있을까요?
살아가는 힘을 얻게 되는 소설 비올레트, 묘지지기
재밌게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