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안녕하세요, 성난고사리단입니다.
63화 3부는 오랜만에 뮤지컬 작품을 가지고 왔는데요.
어린 시절 남은 사람이 송덕문을 써주기로 한 약속을 했던 톰은 친구 앨빈의 송덕문을 준비 중입니다.
베스트셀러 작가지만 슬럼프에 빠진 톰은 친구의 송덕문에서도 계속 막히는데요.
몇 번이고 종이를 구기는 톰의 앞에 앨빈이 나타나고, 둘은 행복했던 순간들의 기억으로 떠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따뜻한 작품,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재밌게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