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오명에 청와대 청원까지..도 넘은 온라인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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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이 24개월된 내 딸을 성폭행했어요" B씨에 대해 A씨는 이런 주장을 퍼뜨렸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거짓으로 드러났는데도, A씨는 막무가내로 온라인에서 B씨를 비방했고, 청와대에 온라인 청원까지 올렸습니다. A씨같은 사람에 대한 처벌은 놀랍도록 허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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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03/18/19
가수 정준영의 카톡 대화방에 등장하는 여성 연예인들이 이러쿵저러쿵 하다는 헛소문을 담은 '지라시'가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습니다. "전달만 하는 건데 뭐." 하고 유포하는 것도 죄가 됩니다. 의외로 강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Published 03/18/19
바깥에 미세먼지가 '나쁨'인 날이 늘면서 실내 공기도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실내에 있어도 목이 칼칼하다는 분들도 적지 않은데, 이런 날 실내 공기의 질은 어느 정도일까요? 환기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전문가들에게 물어봤습니다.
Published 0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