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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계 백인들이 찬양하던 제3세계 영화들을 다시 보면 지금은 어떤 느낌일까? "먼나라 이웃나라" 특집! 첫 번째 나라는 바로 '이란'입니다. 신작 과 자비에 돌란 신작에 관한 짧은 넋두리로 마무리 합니다.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Published 02/04/20
1세계 백인들이 찬양하던 제3세계 영화들을 다시 보면 지금은 어떤 느낌일까? "먼나라 이웃나라" 특집! 첫 번째 나라는 바로 '이란'입니다. 마르쟌 사트라피 자파르 파나히
Published 02/04/20
아무도 안물어봤고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2010s 어워즈의 대장정 2부!! -2부- Cinematography Reel 삽입곡 Antonio Sanchez - Doors and Distance (Birdman Original Score) Sufjan Stevens - Mystery of Love Paterson OST - Dark to Light Haruomi Hosono - Living Sketch Only Lovers Left Alive OST - Sola Gratia (Part.2) 작품상: 감독상: 고레에다 히로카즈 / 알폰소 쿠아론 남우주연상: 아담 드라이버 / 라이언 고슬링 여우주연상: 케이트 블란쳇 / 김민희 남우조연상: 유태오 / 톰 하디 여우조연상: 나오미 왓츠 / 김새벽 / 그레타 거윅 사운드 편집: 사운드 믹싱: VFX: 각색상: 각본상:
Published 01/13/20
아무도 안물어보고 아무도 안궁금하지만 저희 셋끼리 2010년대 결산 시상식을 했습니다. -1부- Best 애니 단편: 러브, 데스, 로봇-지마 블루/ 러브, 데스, 로봇-무적의 소니 / 라 루나 Best 애니 장편: 토이스토리 3/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늑대아이/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Best Cinematography: 촬영감독 엠마누엘 루베즈키/ 플로리다 프로젝트/ 케빈에 대하여 Best Costume Design: 더 페이버릿/ 팬텀스레드/ 안나 카레니나 Best 다큐 장편: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체르노빌의 할머니들/ 트루맛쇼 Best 다큐 단편: 베티의 무제 영화 Best Film Editing: 살인마 잭의 집/ 소셜네트워크/ 베이비 드라이버 Best 실사 단편: 동아/ 스위밍/ 수요기도회 Best Makeup and Hairstyling: 매드맥스/ 퍼스널쇼퍼/ 경계선 Best Original Score: 인터스텔라/ 라라랜드/ 어느가족 Best...
Published 01/07/20
키위와 무영이 자비에 돌란의 2019년 신작 을 본 직후 떠듭니다. intro/outro: bill wurtz
Published 12/20/19
돌아온 베티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를 들고 왔습니다. 제목은 리얼 노잼 같아 보이지만 한 번만 봐주세요. 존잼. (샌디 탠, 2018)
Published 12/01/19
(2018, Ali Abbasi) 무영과 키위가 영화 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정말 완벽한 영화'라고 극찬하며 영화관을 나왔다는 후문입니다. 이 세상의 다양한 소수자들을 어떻게 그려야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게 될까요?
Published 11/16/19
무영이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보고 온 좋은 영화들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키위가 새롭게 시작한 플랫폼 사업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청취자 메일을 처음 받은 씨맞리틀 식구의 행복을 공유합니다.
Published 11/16/19
스웨덴 특파원 스밈이 친구 망나니와 함께 웁살라 국제 단편 영화제에 다녀온 이야기를 합니다.
Published 11/15/19
스웨덴 특파원 스밈이 한국 대학생들의 중간고사 기간에 대타를 뜁니다. 이번에는 혼자서가 아닌 친구 망나니와 함께 스웨덴 라이프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Published 11/15/19
키위가 폴 토마스 앤더슨의 를 보고 사랑의 형태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곧 다같이 녹음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Published 10/20/19
돈도 없고 영혼도 없는 영화과 3학년 2학기 사람에겐 영화제가 너무 벅차요.. 안티 영화제이스트 베티가 영화제가 싫은 이유에 대해서 주절주절..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이 더 많았는데 뇌가 돌아가지 않아요 최성회요... 아 그리고 영화과 학생이면 부국제에선 씨네필 뱃지를 3만원에 신청해서 1일4매 무료로 티켓을 받는 뭔가 매력적인 제도가 있어요. 근데 이게 정말 티켓 얻기 어렵다고 들었어요. 씨네필은 가장 아래 순위라서 자리가 남아나질 않는다는 말이 있더군요. 그냥 티켓팅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이거 저만 이제 안 건가요? (씨네필 뱃지는 그냥 간지용이라는 점이요...) 그래도 저는 그냥 간지로 갖고 싶어서 하나 신청했어요. 결국 못가서 친구에게 양도했지만요...
Published 10/07/19
32화 2부에서는 김보라 감독의 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10만 관객 돌파를 축하합니다. 삽입곡: 벌새 (House of Hummingbird) Film Score by Matija Strnisa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1. tender loneliness 6. furnitures bits and pieces 15. loss changes us all
Published 09/30/19
지난 달 개봉한 윤가은 감독의 을 비롯한 다른 작품들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스페셜 게스트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학생 강홍주 님과 함께했습니다. opening: jazzoverpilotwings by bill wurtz
Published 09/25/19
무영이 여름에 본 영화의 별점과 한줄평을 매깁니다. 말이 많아서 얘기가 길어졌습니다. opening and closing by: bill wurtz
Published 09/15/19
이번 화에서는 29화에 이어 키위가 거실이 아닌 침대에서, TV가 아닌 휴대폰으로 본 각종 프로그램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불법 다운로드로 받아 봐야했던 시절에 본 부터 유튜브 코리아가 출시 됐을 때 즐겨 본 아이돌, 그리고 넷플릭스와 왓챠플레이가 출시 되었을때 본 와 까지 이야기합니다. opening/closing song "jazzoverpilotwings" "good night" by bill wurtz
Published 08/25/19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영화가 아닌 한국 예능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지금처럼 모두가 스마트폰을 쓰기 전에는 전자사전이나 PMP로 보고싶은 것을 다운받아 보곤 했지만, 그마저도 없을 때는 예능이건 드라마건 무조건 거실 TV로 가족과 함께 시청했어야 했습니다. PMP의 등장 전후로 시대를 나누어, 이번 화에는 그 전의 이야기를 해봅니다. 공중파의 리듬에 대중이 맞췄어야만 했고 가족에서 아이의 취향이라곤 전혀 존중되지 않았던 시절이지만, 세대를 아우르는 나름의 감수성을 형성했다는 점이 대단하기도 하고 가끔 그립기마저 합니다. 1부에서는 무한도전 등장 전 2000년대 초반 예능을, 2부에서는 무한도전과 그 이후에 함께 등장한 시트콤 시리즈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Published 08/15/19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영화가 아닌 한국 예능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지금처럼 모두가 스마트폰을 쓰기 전에는 전자사전이나 PMP로 보고싶은 것을 다운받아 보곤 했지만, 그마저도 없을 때는 예능이건 드라마건 무조건 거실 TV로 가족과 함께 시청했어야 했습니다. PMP의 등장 전후로 시대를 나누어, 이번 화에는 그 전의 이야기를 해봅니다. 공중파의 리듬에 대중이 맞췄어야만 했고 가족에서 아이의 취향이라곤 전혀 존중되지 않았던 시절이지만, 세대를 아우르는 나름의 감수성을 형성했다는 점이 대단하기도 하고 가끔 그립기마저 합니다. 1부에서는 무한도전 등장 전 2000년대 초반 예능을, 2부에서는 무한도전과 그 이후에 함께 등장한 시트콤 시리즈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Published 08/08/19
공포영화 특집으로 그리고 에 관해 이야기해봅니다. (조지 로메로, 1968) 00:00:33 (브라이언 드 팔마, 1976) 00:19:05 (아리 애스터, 2019) 00:58:58
Published 07/29/19
두번째 여름방학 특집으로 클리셰스럽게 공포영화에 관해 이야기해봅니다. 시즌3를 본 후기도 이야기합니다. 이번에도 영화퀴즈로 입을 풀어봤습니다. 함께 맞춰보아요!
Published 07/17/19
방학을 맞아 고전영화를 봤습니다. (1940, 찰리 채플린) 00:00:23 (1942, 마이클 커티즈) 00:25:09 (1952, 진 켈리) 00:59:11
Published 07/10/19
방학을 맞아 고전영화를 태클하기로 했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퀴즈로 입풀기를 해봤습니다. 함께 맞춰봐용
Published 07/09/19
퀴어 먼스 Queer month 6월을 맞아 성소수자 주인공이 등장하는 세 영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자비에 돌란, 2009) (션 베이커, 2015) (이경미, 2016) * 은 2020년 상반기에 공개될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이경미 감독, 정유미, 남주혁이 출연합니다. 영화화에도 정유미가 공유와 함께 출연하고 의 김도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Published 06/22/19
퀴어의 달 6월을 맞아 퀴어 영화 특집을 준비했습니다. 같이 맞춰보아요!
Published 06/08/19
키위와 무영이 5월의 재개봉작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1999, 장 피에르, 뤽 다르덴) (2013, 스파이크 존스) (2006, 길예르모 델 토로)
Published 05/2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