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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 당 내분과 반민생 예산안, 의원 외유 등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민주당. 일각에선 이것이 민주당이 존재하는 방식이라며 새누리당과 적대적 공생관계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기획/권범철 화백]
Published 01/06/13
대선 내내 정치개혁에 대해 목소리를 높혔던 여야. 하지만 선거가 끝나자 그들의 약속은 또 다시 공염불이 되고 있다. 비정규직 예산 등을 삭감한 것도 모자라, 과한 특권이라 비난 받았던 국회의원 연금도 존속시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기획/권범철 화백]
Published 01/02/13
새 희망 품는 새 해 되시길... [기획/권범철 화백]
Published 12/30/12
대선 이후 노동자들의 자살과 사망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새정치를 약속했던 이들이 먼저 가야할 곳은 저 높고 추운 철탑위 그곳이 아닐까? [기획/ 권범철 화백]
Published 12/26/12
대선이 새누리당의 승리로 끝난지 며칠도 안돼 대선 공약을 손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보수 언론과 새누리 내부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Published 12/22/12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의 날 소중한 한 표를.. [기획/권범철화백]
Published 12/16/12
국정원 직원의 인터넷 여론조작 논란이 진위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하지만, 진위와 무관하게 사건 초기 국정원 직원이 아니라고 버티던 국정원의 태도는 두고두고 논란 거리가 될 듯 하다. [기획/권범철화백]
Published 12/12/12
현 정부에 지독하게 선 긋기를 하고 있는 박근혜. 그녀에게는 이정희보다 엠비가 더 무서운 지도 모를 일이다. [기획/제작 권범철화백, 김성기]
Published 12/09/12
검찰 비리와 초유의 내부 갈등에 대선후보들이 경쟁적으로 검찰개혁안을 내 놓고 있다. 하지만 검찰의 속마음은 딴 데 가 있지 않을까?
Published 12/02/12
한상대 검찰총장과 최재경 중수부장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뇌물, 성추문, 문자파문에 따른 책임을 서로 묻겠다고 하는 형국. 국민 입장에선 정치검찰의 또 다른 쇼로 보일 뿐이다. [기획/제작 권범철화백, 김성기]
Published 11/28/12
안철수의 백의종군 선언으로 야권단일화는 문재인으로 정리가 됐다. 하지만 문재인에게 남은 숙제도 만만치 않다. 안으론 정치혁신을 이뤄야 하고, 밖으론 중도성향 지지자들을 단속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획/제작 권범철화백, 김성기]
Published 11/24/12
어떤 날은 유신 시절의 일을 사과 했다가, 또 어떤 날에는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말을 하는 박근혜. 야권의 단일화도 큰 이슈지만, 여러가지 박근혜 간의 단일화도 필요한 듯. [기획/제작 권범철화백, 김성기]
Published 11/21/12
애초 계획에서 한참 후퇴한 경제민주화 공약을 내 놓은 박근혜. 초기 공약을 제안했던 김종인은 토사구팽 당한 분위기다. 결국 박근혜 사당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 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 [기획/제작 권범철화백, 김성기]
Published 11/18/12
안철수 측이 단일화 협상 중단을 선언 하면서 야권 단일화가 최대 위기를 맞고있다. [기획/제작 권범철화백, 김성기]
Published 11/13/12
치열한 기 싸움을 벌이며 야권의 단일화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측은 경제민주화 공약을 슬그머니 뒤로 빼며 캠프 내분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기획/제작 권범철화백, 김성기]
Published 11/10/12
야권의 단일화 세몰이에 박근혜 측은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키워드로 내 걸었다. 하지만, 각종 성추문에 휩싸였던 이들을 최측근으로 둔 모양은 글쎄... [기획/제작 권범철화백, 김성기]
Published 11/06/12
각 대선캠프마다 검찰개혁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내곡동 특검에 이어 검찰로선 면이 안서는 일 일수 밖에 없다. [기획/제작 권범철화백, 김성기]
Published 10/31/12
안철수 후보, 문재인 후보 양 캠프의 투표시간 연장 공론화에 박근혜 캠프는 갖가지 이유를 대며 사실상 거부하고 있다. [기획/제작 권범철화백, 김성기]
Published 10/27/12
후보 등록을 앞두고 각 진영 간 기 싸움과 세 불리기가 치열한 지금의 상황을 사자성어로 풀어 봤다. [기획/제작 권범철화백, 김성기]
Published 10/24/12
입장표명에 대한 입장표명을 하는 등, 정수장학회 관련 기자회견의 후폭풍이 거세다. 후보 초기부터 제기 됐던 과거사 문제에 대한 늪으로 계속 빠지고 있는 박근혜의 다음 행보는 어떻게 될까? [기획/제작 권범철화백, 김성기]
Published 10/21/12
복지나 경제 민주화를 주요 쟁점으로 정책 대책을 펼칠 것으로 보였던 대선은 후보간 검증 공방으로 혼전세다. 그러는 사이, 법원의 판결에도 정규직 전환을 못하고 있던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기획/제작 권범철화백, 김성기]
Published 10/17/12
근거가 빈약한 'NLL포기발언' 논란은 선거철 마다 반복 되었던 '색깔공세' 아닐까? [기획/제작 권범철화백, 김성기]
Published 10/14/12
쌍용차 파업 이후 23 번째 노동자가 사망했다. 대선후보 캠프 마다 경제민주화를 외치고 있지만, 정작 현재 진행중인 비극에 대해선 무관심한 듯 하다. [기획/제작 권범철화백, 김성기]
Published 10/09/12
구미 불산가스 유출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긴 했으나, 초기 안일한 정부 대응은 두고두고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은 불안감에 마스크로 입을 가릴때, 정부는 눈을 가렸던 것은 아닐까? [기획/제작 권범철화백, 김성기]
Published 10/06/12
임기 내내 '땡이뉴스'라 불릴 만큼 방송뉴스 덕을 톡톡히 봤던 엠비. 하지만 본격적인 대선국면으로 접어든 이후 그의 소식은 찾아보기 힘들어 졌다. 특검법안을 수용했던 엠비가 갑작스레 몽니를 부리고 나선 이유도 혹시 관심 받고 싶은 욕심에 그런건 아닐까? [기획/제작 권범철화백, 김성기]
Published 1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