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현실과 낭만을 넘나드는 18년 동안의 로맨스, "비포 미드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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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비엔나에서의 하룻밤 "비포 선라이즈"! 9년만에 파리에서 다시 만났을 땐 "비포 선셋"이었죠. 이후 9년 동안 제시와 셀린의 인생에는 딱 그 시간 만큼의 현실이 쌓였습니다. 여전히 뜨거우면서도 첨예하고, 다신 안 볼 것처럼 싸우지만 끝내 사랑하는 두 사람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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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제작진이 만든 "드라큘라". 공포영화계의 사골 아이템 뱀파이어를 얼마나 새롭게 재해석했을까요? "두 교황"을 볼 땐 앤서니 홉킨스와 조너선 프라이스의 연기에서 반짝반짝 빛이 나는 것 같았어요. 드라큘라와 교황님을 짝지은 더파크의 새해 선택!
Published 01/13/20
연애와 관계에 대해 오랫동안 겪고 느끼며 생각한 것들에 대해 썼습니다. 제가 쓴 첫 번째 에세이가 출간됐어요. 더파크 회원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어요. 유난히 떨리는 마음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오늘은 정우성 에세이, 입니다.
Published 1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