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따를 위한 라디오의 고윈입니다. 여러분, 지난 한주 잘 지내셨나요? 저는 주말에 시험을 앞두고 몸살이 와서 고생을 좀 했었는데요ㅠㅡㅠ 지난 주 방송을 못하게 돼서 너무 죄송했습니다. 다행히 이제 시험도 끝나고 건강도 좋아졌습니다. 자, 그럼 다시 신나게 왕따를 위한 라디오를 함께 하실까요~?^^*
왕따 문제도 미투운동처럼 확산돼서 왕따로 인한 사회적 약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당당히 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지고 있습니다. 왕따의 경험을 가진 분들에게 미투, 위드유로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여러분, 저도 언제나 여러분의 편입니다. 제 담임 선생님의 말씀처럼 자기 자신은 과거에 요렇게 살았다, 그래서 난 요런 존재 밖에 안된다 하는 과거의 관념은 모두 날려 버리시고 우리 모두 이 우주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우주에서 가장 소중한 왕위라 가족 여러분, 파이팅!하시구요~ 다음 주에 또봬용~^^*
참고로 왕따로 인해 힘들어 하시는 여러분의 이야기는
[email protected] 으로 보내실 수 있습니다.
사연을 보내 주신분들 중 매달 추첨을 통해 한 분께 [아이러브 드림, 꿈꾸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라는 책을 선물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