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따를 위한 라디오의 고윈입니다. 여러분, 한 주 동안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인생 고생 총량의 법칙’이라는 걸 소개해 드리면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수녀님께 보낸 제 편지는 잘 들으셨나요? 이 편지가 다 끝났다고 해서 제 인생의 고생이 끝난 건 아니였습니다. 앞으로도 험난했던 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제 라디오가 끝나면 지금 바로 유튜브에 ‘왕따의 랩’이라고 검색해 보세요. 영국:판 오:디션 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왕따를 경험한 10대 소년이, 자신의 이야기를 랩 가사로 만들었는데요, 아빠 없이 엄마와 둘이서 가난하게 살던 소년에게, 친구들은 이유 없이 놀리고, 때리고, 돈까지 빼앗아 갔습니다. 그래서 소년은 쓰레기더미에서 랩가사를 쓰면서 이 고통을 이겨나갔습니다. 자신의 아픔을 가사로 쓰기까지, 이 소년은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아래 링크를 걸어 놨습니다. 여러분도 이 소년의 노래와 그 안의 가사를 들어 보시면서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왕위라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또 봬용~^*^
참고로 왕따로 인해 힘들어 하시는 여러분의 이야기는
[email protected] 으로 보내실 수 있습니다.
사연을 보내 주신분들 중 매달 추첨을 통해 한 분께 [아이러브 드림, 꿈꾸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라는 책을 선물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왕따의 랩'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qeE0N3f_j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