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산 장거리 미사일의 러시아 본토 공격 허용에 이어 우크라이나에 대인지뢰 공급도 승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영국에서 지원받은 장거리 미사일 스톰섀도로 러시아 본토를 처음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을 등에 업은 우크라이나의 군사행동과 러시아의 핵 위협 수위가 함께 높아지면서 양국의 군사 긴장감도 최고조로 치닫고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또다시 러시아를 방문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놨습니다. 북한 최선희 외무상이 지난달 말부터 열흘 동안 러시아에...
Published 11/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