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나당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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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와 연합군을 형성한 신라는 백제와 고구려를 차례로 멸망시킬 수 있었지만 전쟁은 끝나지 않았어요. 백제와 고구려, 신라까지 집어 삼키려는 당나라를 몰아내기 위한 싸움을 벌여야만 했죠. 과연 신라는 당나라의 군대를 쉽게 물리칠 수 있었을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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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성리학이 꽃을 피운 시기는 선조 이후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가 등장하면서부터였어요. 학문적인 계파를 형성하던 이들은 현실 정치에 참여하면서 점차 동인과 서인으로 나누어지더니 동인은 북인과 남인, 서인은 노론과 소론으로 분리되었죠. 성리학의 발달과 붕당정치라 불리는 사색당파의 형성에 대해 알아볼까요?
Published 02/07/17
Published 02/07/17
성종이 즉위한 후 정계에 진출한 사림들은 훈구 세력들과 갈등을 겪던 끝에 몇차례의 사화를 거쳐야 했어요. 사화의 시련이 끝난 후에는 사림들이 장악할 수 있었지만 그 대가는 큰 것이었죠. 한번 들어보세요.
Published 01/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