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 | 무소속생활자는 타고나는가 만들어지는가
Listen now
More Episodes
무소속생활자의 거절엔 방패가 없다. 울타리가 되어줄 회사도, 상사도 없기 때문이다. 오로지 '나의 의지'만이 중요한 거절을, 도아와 예진은 자주 실패했다. 특히 그것이 일 의뢰와 관련되어 있다면 더더욱. 무례한 부탁에도 웃으며 대처해온 도아와 예진,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무례한 부탁에 웃으며 대처하지 않는 법'.
Published 06/01/24
Published 06/01/24
얼마 전 이사를 마친 도아. 가장 심혈을 기울인 공간은 다름 아닌 작업실이다. 원하던 책상을 사고, 장시간 작업에도 끄떡없을 의자를 사고, 작업 편의를 높이는 여러 액세서리를 구매했다. 도아 예진의 작업실 풍경은 어떨까. 10화에서는 능률이 오르는 일터의 조건을 이야기한다.
Published 05/2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