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혼란스러우면서 평온할 수 있지 /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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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작지만 요긴한 이야기 스몰포켓 109회는 방식에 구애받지 않고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김여진 작가님과 함께 했습니다. 2016년 〔이 불안에서 이불 안에서〕를 시작으로 2018년에는 〔피아니스트는 아니지만 매일 피아노를 칩니다〕를, 2021년에는 〔혼란스러우면서 평온할 수 있지〕를 쓰고 펴낸 김여진 작가님. 일주일에 3일은 커피의 열기 속에서 바리스타로, 또 일주일에 4일은 이야기의 열기 속에서 작가로 지내는, 혼란스러우면서 평온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whenyoukissedme *녹음 당시 주변 공사로 인해 소음이 포함된 점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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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요긴한 이야기 140회 녹음은 파주에 위치한 북스테이 "모티프원"의 운영자 이나리 배우님과 함께 했습니다. 조기퇴직한 아버지가 지은 게스트하우스, 그 공간의 운영을 맡은 건 큰딸이었습니다. 창작자로서의 모티프, 인간으로서 어떤 삶을 살아지에 대한 질문을 지키고 싶은 사람을 환영하는 아티스트 레지던시. 내 삶의 가장 첫 번째 동기를 생각하는 공간 모티프원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세요. @motif.1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38-26 모티프원
Published 12/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