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미운 얼굴이 하나도 없네 / 콩밭커피 아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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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작지만 요긴한 이야기 스몰포켓 122회는 2012년에 개전한 해방촌의 아지트, 콩밭커피의 '당분간' 마지막 영업일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커피의 맛이 너무나 다정하여, 커피 잔 안에서 인간의 얼굴을 보았다." http://kongbatcoff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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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요긴한 이야기 140회 녹음은 파주에 위치한 북스테이 "모티프원"의 운영자 이나리 배우님과 함께 했습니다. 조기퇴직한 아버지가 지은 게스트하우스, 그 공간의 운영을 맡은 건 큰딸이었습니다. 창작자로서의 모티프, 인간으로서 어떤 삶을 살아지에 대한 질문을 지키고 싶은 사람을 환영하는 아티스트 레지던시. 내 삶의 가장 첫 번째 동기를 생각하는 공간 모티프원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세요. @motif.1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38-26 모티프원
Published 12/23/23
Published 12/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