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작지만 요긴한 이야기 스몰포켓 102회는 스포츠 정신을 담은 오리지널 컨텐츠를 제작하는 "노사이드 스튜디오"의 정지원 대표님, 권용직 브랜드 마케터님과 함께했습니다. 매거진의 지속 가능성에 관한 탐구와 포기하지 않는 스포츠 정신이 만나서 '휘슬(Whistle)'이라는 경쾌한 매거진이 탄생했습니다. 창간호의 이슈는 롱런(long run)이고, 다음 호의 이슈로 트랜지션(Transition)을 선정한 노사이드 팀. 럭비 경기에서 심판의 종료 휘슬과 함께 'no side'가 선언되면, 너와 나는 더 이상 편 가르지 않습니다. 승자와 패자로 나누기보다 다만 더 강한 상대를 존중하는 스포츠 정신. 그리하여 모든 사람의 승리를 위하여.
인스타그램 : @noside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