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노령의 고양이를 모시고 있는 저희가
마음 놓고 제주에 다녀올 수 있었던 이유,
해방촌 펫시터 비혼세 님 모시고
동물 친구들과 함께 살며
서로의 친구들을 보살펴주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우수하든 부족하든
모든 친구들이 안전하고 건강하면 좋겠습니다.
팟캐스트 출연해 보실 분? 했더니
용감하게 제일 먼저 손을 들어주신
해봄단원 귤껍질 님을 만나 보았습니다.
어머님의 아이디어와 추진력으로 만들어진 공간을
어떻게 하면 나와 닮은 사람들이 모이고 아껴줄 곳으로 만들 수 있을지, 어렵지만 설레기도 하는 고민을 들어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공간을 가지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