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6 21화] 꿀벌과 천둥 - 온다 리쿠
Listen now
Description
문학소년단이 재하씨와 함께 온다 리쿠의 '꿀벌과 천둥'을 읽었습니다. 다들 가슴 속에 바이엘 한 권쯤 품고 살잖아요. 젓가락 행진곡만 연주해도 기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피아노와 주접의 향연, 그리고 소년단원들의 별점으로 가득한 책! (재하)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 김선욱의 연주 (★★★★★ 5/5) (챈들러) 앞으로 개재밌다라는 감상평 금지 (★★★★☆ 4/5) (로맨스정) 피아노 학원 등록각 (★★★★★ 5/5) (수진) 말로 음악을 설명한다는 것이 가능하군요 WOW (★★★★☆ 4/5)
More Episodes
문학소년단의 일곱번 째 시즌이 무사히 막을 내렸습니다. 들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후원까지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언제 시즌8으로 돌아올지 지금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아시죠? 얼마 안 걸린다는 것. 그때까지 무한 다시듣기 필수
Published 04/03/24
Published 04/03/24
문학소년단이 천명관의 소설 '고래'를 읽었습니다. 시즌7 최고의 책이자, 시즌7 마지막 책입니다. 잠시 주춤하던 문학소년단의 역전 버저비터이자 만루 홈런 같은 소설! 뇌절의 연속에 같이 정신을 놓아버린 문학소년단원들... 그것은 고래의 법칙이었다. (로맨스정) 한국 소설계의 고래 / ★★★★★ (5/5 점) (챈들러) 야만스럽지만 사랑스러운 그것은 고래의 법칙이었다 /★★★★☆ (4/5 점) (수진) 이야기라는 것의 본질. 필력이라는 단어의 표본 /★★★★★ (5/5 점)
Published 03/2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