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소년단이 2023년 첫 책으로 미셸 자우너의 'H마트에서 울다'를 읽었습니다.
엄마 4번이면 설명이 가능한 책인데요, 엄마! 엄마? 엄마ㅠㅠ 엄마... 입니다.
챈들러는 숙취에 시달렸고 수진과 로맨스정은 눈물에 시달렸습니다.
(로맨스정) 빠르게 발달하는 과학기술이 미우면서도, 어쩔 땐 더 빨랐으면 싶기도 (★★★☆☆ 3/5)
(수진) 대한민국, 우리의 문화 한 조각 맛보십쇼! (★★★★☆ 4.5/5)
문학소년단이 천명관의 소설 '고래'를 읽었습니다.
시즌7 최고의 책이자, 시즌7 마지막 책입니다.
잠시 주춤하던 문학소년단의 역전 버저비터이자 만루 홈런 같은 소설!
뇌절의 연속에 같이 정신을 놓아버린 문학소년단원들...
그것은 고래의 법칙이었다.
(로맨스정) 한국 소설계의 고래 / ★★★★★ (5/5 점)
(챈들러) 야만스럽지만 사랑스러운 그것은 고래의 법칙이었다 /★★★★☆ (4/5 점)
(수진) 이야기라는 것의 본질. 필력이라는 단어의 표본 /★★★★★ (5/5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