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6 24화] 스토너 - 존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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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문학소년단이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를 경진님과 함께 읽었습니다. '스토너무새 '수진이 여포가 된 날이었습니다. 문학평론가 신형철의 찬사가 소년단원들에게 미친 영향은 어땠을까요? 영문학도 경진의 영문과 교수 빙의 퍼포먼스까지! (경진) 우리가 누구나 스토너가 될 수 없음을 깨닫기까지 / ★★★★★ (5/5 점) (로맨스정) 이질감에서 동질감을 느낄 수 있다 / ★★★★☆ (4/5 점) (챈들러) 기가 막힌 화가는 연필로도 색을 그려낸다 / ★★★★☆ (4.5/5 점) (수진) 고단하고 숭고한 삶을 사는 당신의 눈동자에 cheers / ★★★★★ (5 /5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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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년단의 일곱번 째 시즌이 무사히 막을 내렸습니다. 들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후원까지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언제 시즌8으로 돌아올지 지금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아시죠? 얼마 안 걸린다는 것. 그때까지 무한 다시듣기 필수
Published 04/03/24
Published 04/03/24
문학소년단이 천명관의 소설 '고래'를 읽었습니다. 시즌7 최고의 책이자, 시즌7 마지막 책입니다. 잠시 주춤하던 문학소년단의 역전 버저비터이자 만루 홈런 같은 소설! 뇌절의 연속에 같이 정신을 놓아버린 문학소년단원들... 그것은 고래의 법칙이었다. (로맨스정) 한국 소설계의 고래 / ★★★★★ (5/5 점) (챈들러) 야만스럽지만 사랑스러운 그것은 고래의 법칙이었다 /★★★★☆ (4/5 점) (수진) 이야기라는 것의 본질. 필력이라는 단어의 표본 /★★★★★ (5/5 점)
Published 03/2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