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7 25화]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 - 셸비 반 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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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문학소년단이 셸비 반 펠트의 장편소설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을 읽었습니다. 모두가 잠든 밤, 아쿠아리움에서 문어 한 마리와 70세 청소부 할머니가 남몰래 우정을 키워 나가는 사랑스러운 이야기! 종을 뛰어넘은 위로와 용기를 주고받는 감동 스-또리! 그러나! 분량이 이렇게까지 길었어야 했나! (로맨스정) 문어 식용 금지법 추진하자 / ★★☆☆☆ (2/5 점) (챈들러) 500페이지 중에 400페이지만 한 번 견뎌봐 /★★☆☆☆ (2.5/5 점) (수진) 미드 버진리버 더하기 나의 문어선생님 /★★★☆☆ (3.5/5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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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년단의 일곱번 째 시즌이 무사히 막을 내렸습니다. 들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후원까지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언제 시즌8으로 돌아올지 지금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아시죠? 얼마 안 걸린다는 것. 그때까지 무한 다시듣기 필수
Published 04/03/24
Published 04/03/24
문학소년단이 천명관의 소설 '고래'를 읽었습니다. 시즌7 최고의 책이자, 시즌7 마지막 책입니다. 잠시 주춤하던 문학소년단의 역전 버저비터이자 만루 홈런 같은 소설! 뇌절의 연속에 같이 정신을 놓아버린 문학소년단원들... 그것은 고래의 법칙이었다. (로맨스정) 한국 소설계의 고래 / ★★★★★ (5/5 점) (챈들러) 야만스럽지만 사랑스러운 그것은 고래의 법칙이었다 /★★★★☆ (4/5 점) (수진) 이야기라는 것의 본질. 필력이라는 단어의 표본 /★★★★★ (5/5 점)
Published 03/2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