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 마흔 살이 되면서, 지금 변화를 주지 않으면 / 뚜즈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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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요긴한 이야기 스몰포켓 103회는 가리봉동에서 뚜즈카페를 운영하는 우수한 대표님과 함께 했습니다. 편의점을 운영하다 카페의 문을 열고 곧 1주년을 맞이할 예정인데요, “나도 카페 한번 해볼까?” 생각했던 분들께 유용한 방송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스타그램 : @douze_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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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용인시 수지구에 생긴 '쿼카북스'라는 무인서점이 생겨났다. 동네 주민들, 동네 학생들에게 쿼카처럼 귀엽고 친근한 공간으로 자리잡을 그 여정의 시작에, 책방 대표는 어떤 초롱초롱한 대답을 내놓을까. 아참, 주차장이 없다는 문구가 퍽 다정하고 꽤 쿼카스러웠다. "안타깝게도 전용 주차장은 없어요." @quokka_books_
Published 06/12/24
Published 06/12/24
독립출판물과 독립서점의 매력에 빠진 한 급여생활자는 퇴사를 하고 책방을 차리고 말았다. 그러나 계속되는 마이너스에 책방은 14개월 만에 문을 닫게 되는데... 결국 남은 것은 부채감 뿐인 것 같다는 팔콘의 말에 16년 차 책방사장 마이크와 10년 차 독립출판 작가 태재는 어떤 말을 보탰을까. @___peanutbutterfalcon
Published 05/2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