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하-! 여러분,, 저희 왔읍니다ㅏ.. (머쓱) 융정고는 이제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고, 랭이는 연말이라 밀려들어오는 검사일정에 치이고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월급 200도 안되는 행정직 융정고는 요즘 부자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었습니다.. 유튜브에 판치는 부동산, 주식투자 등등 몰려들어오는 재테크 정보들에 '나만 씨드 머니 없이 이렇게 월급 받으면서 사는건가..! 투자도 안하고..! 이러다 영영 그지가 되는 건 아니야?! 나만 바보야!?' 하고 쭈구리처럼 살고 있었죠. 하지만 이게 다 너~~무 계층화 된 이 사회 때문 아니겠습니까! 누가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 융정고를 투자도 안하는 바보라고 비난하겠습니까! 퉷! 아무튼, 요즘 유튜브만 보면 다들 부자 될 기세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이 너무 돈에 절여져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으신가요..! 희한하게 잘살고 있지만, 개개인은 잘살지 못하는 세상. 융정고와 랭이가 오늘 에피소드에서...

띵하-! 여러분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띵심보감입니다! 여러분은 잘 지내고 계셨나요?! 쉬고 돌아오면 코로나 시국이 좋아질 줄 알았는데,, 어째 여전히 뒤숭숭하네요 ㅜㅠ 오랜만에 들고 돌아온 주제는 바로 ‘자폐스펙트럼 장애’입니다. 여러분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과 ‘말아톤’을 보셨나요? 멋진 배우들이 연기한 자폐장애의 모습, 어떠셨나요? 멋진 스토리와 연기, 영화 장치로 인해 그 너머의 자폐장애와 그 가족들의 삶을 놓치진 않았나요? 융정고와 랭이는 미디어와 일상 속의 자폐장애인과 그 가족을 볼 때마다 풀리지 않는 마음의 무게를 느끼곤 합니다. 과연 자폐스펙트럼장애는 어떤 질병이길래 이렇게 마음의 무게가 되는 걸까요? 가까이에 있지만 어쩌면 너무나도 멀고 다른 세계를 살고 있는 그들. 띵심보감 에피소드 43, 자폐스펙트럼 편에서 확인해보세요!

띵하-! 여러분 반갑습니다~ 원래 분열형 성격장애로 돌아오기로 했는데,, 쩝,, 임상현장에서 케이스를 직접 보기가 어려워 더 확실하게 전달해드리고자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읍니다,, 대신, ADHD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성인 ADHD는 다룬 적이 있지만 아동의 케이스는 다루지 않아 다루게 되었는데요! 생각해보면,, 융정고는 참으로 정신없던 아동이었읍니다… 모태까불락이긴 했지만, 혼합계산을 어려워하고, 자잘한 실수들로 시험을 말아먹던 그 당시… 매일 다른 생각에 빠져 멍때리던 모습이 그저 갬성인줄 알았는데 조용한 ADHD의 증상이었다는 것..! 돌아보면 우리 주변엔 ADHD 친구들이 참 많았네요^^; 모든 어머니들의 고민, 선생님들의 고민! ADHD 아동, 과연 고민이기만 할까요? 이번 띵심보감 41화에서 확인해보세요!

띵하-! 여러분 오랜만에 돌아온 띵심보감입니다.. 융정고는 초유의 야근 사태를 맞이하며.. 뚝 떨어진 삶의 질을 누리고 있답니다... 하하... 이런 낮은 삶의 질을 누리는 저를 숨막히게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악성 민원인! 으으... 뭐하나 꼬투리 잡아서 '이건 왜이러냐, 저건 왜 이러냐, 왜 나한테만 그러냐'하는 사람들.. ㅠㅠㅠ 융정고는 이렇게 악성 민원인들 때문에 너무 고생하고 있답니다.. 이런 사람들, 과연 여러분 근처라고 없을까요? 낄낄... 오늘 에피소드에서 바로 확인해보세요!

띵하-!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얼만큼 보시나요!? 혹시 내 감정이 들킬까봐,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볼까봐, 오해할까봐 눈치보느라 사람관계를 떠나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 한번 쯤은 다 해보셨죠? 오늘 회피성 성격장애편에서는 사람을 대하는게 싫은 사람들, 인간관계가 너무나도 힘든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긴 (그래봐야 10분) 분량으로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띵심보감이 1주년이라는 사실..!! 여러분~ 댓글로 많이 축하해주시구요! 오늘도 즐거운 청취해주시길 바랍니다!

띵하-!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러분 주변에는 다른 사람을 먼저 챙기기 바쁜 사람들이 있나요!? 여러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챙기느라 정작 자기는 챙기지 못하며 희생하는 사람들, 세상의 나쁜 일들은 보려고 하지 않고 인류애와 '아름다운 세상'을 제창하며 유토피아를 추구하는 사람들..! 네. 융정고 자기소개였구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적절감 때문에 강한 상대의 비위를 맞추고 의존하여 안정을 찾고자 하는 이들은 바로 '의존성 성격장애'입니다. 물론 100%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런 성향이 짙을 수록 의존성 성격장애의 스펙트럼에 가까워진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요, 그렇다면 '선하다'라고 말하기엔 어딘가 피상적이고 부담스러운 이들은 왜 누군가에게 '을'을 자처하며 자신을 낮추며 살아갈까요? 지금바로 띵심보감 에피소드 39, 의존성 성격장애편에서 확인해보세요!

띵하-! 여러분 반갑습니다! 편집자 융정고는 요즘 연일 야근으로 인해 피가 말라가는 중인데요,, 사람이 체력이 없어도 카페인으로 버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고난을 뚫고 주말을 맞이하여 편집을 하고! 업로드를 합니다! (예에) 기다려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댜.. 융정고는 요즘 새로운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본인이 '꼰대'가 아닌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ㅠㅠ 업무에 대한 나만의 기준으로 인해 상대방과의 업무 스타일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너무 고압적이지 않은가? 하는 생각과 동시에, 일을 하려면 이렇게 해야 효율적이지!라는 생각이 충돌하고 있는데요... 백수일 때는 고민할 필요가 없었던 문제인데 이렇게 마주하니 꽤나 괴롭더랍니다 ㅠ 그런데, 혹시 나의 업무 매뉴얼을 벗어나지 못하고 강요하는 이런 모습들이 '강박성 성격장애'일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심지어 융정고는 '그러지 말자!'라고 녹음을 해놓고 일을 하기 시작했는데 바로...

띵하-! 여러분 반갑습니다! 띵심보감입니다. 여러분 요즘 핫한 B대면 데이트를 아시나요...! 융정고는 요즘 최준과의 데이트에 진절머리가 난답니다.. 으으.. 그땐 철이 없었죠.. 최준 때문에 그 괴로움을 참는다는게.. 아무튼, 융정고는 이 피식대학의 B대면 데이트에서 유난히!!! 김갑생 할머니김 미래전략실 본부장 이호창과의 데이트가.. 제일 힘들었답니다.. 으으 (이미 준며들었어..!) 뭐랄까,, 그 재벌 특유의 재수없음이.. 아주 뚝뚝 묻어난다고 해야 할까요.. 으으.. 그 자기애가 넘치다 못해.. 자기애에 절여져 있는 그의 그 모습이.. 너무... 주먹을 부른답니다... 우리 사회에는 이렇게 자기애가 넘치다 못해 다른 사람은 아래(!)로 보는 안하무인한 갑질인사들이 있답니다.. 이들은 그렇다면 왜! 자기애로 인해 다른 사람들을 하대하는 걸까요? 그리고, 딱히 그렇게 잘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자기가 대단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사는 걸까요? 띵심보감...

띵하-! 여러분 반갑습니다. 월요일 고정 업로드로 돌아온 띵심보감입니다. 어느덧 만물이 생동하는 3월입니다... (학교 안내장 너낌) 정신과 외래가 복작복작 해지는 시즌이 또 다가왔네요! 모든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환자분들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은 작은 하마 이야기를 아시나요?! 가장 좋아하는 기차를 가져간 까마귀에게 평온한 표정으로 칼빵(!)을 놓고 '누구든 작은 하마를 건들면 X되는 거야.. 아주 X되는 거야...'f라는 밈을 남긴 이야기.. 착하고 친절한 줄로만 알고 있던 사람이 작은 사건으로 한 순간에 돌변해 버린 사람을 보고 융정고가 떠올린 이야기랍니다. 오늘 띵심보감에서 나눠볼 이야기는 '경계선 성격장애'입니다. 상대를 의존하기 위해 헌신하다가 수틀리면(!) 바로 비난을 부어대는 사람들이 간혹 있죠? 그런 사람들을 향해 우리는 '성격 참 이상해!, 성격 참 어려워!'라고 하기도 하지만, 어쩌면 경계선 성격장애일 수도 있습니다. 과연 귀엽지만 아주...

띵하-! 여러분 반갑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어장관리' 당해본 적 있으신가요!? 나랑 썸타는 줄 알았는데,, 우리 같이 영화도 보고 데이트도 했는데,, 아니었어!! 엉엉 내 순정 ㅠ그 아련한 마음이란..☆ 아니면 '남미새', '여미새'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남자에 미친 새X, 여자에 미친 새x라는 뜻인데요, 아니~~ 시도 때도 없이 자기 혼자 연애 사업하려고! 이성의 관심을 얻으려고! 뻐~~~~ㄴ히 보이는 여우짓, 늑대짓을 하면서 공동체 분위기를 망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아니, 근데 억울한건 이 사람들이 외모가 또 너무 괜찮다는거죠...(쥬륵) 그래서 우리는 '얼굴값한다'고 이야기하며 소주 한 잔을 털어넘길 수 밖에 없곤 합니다. 그런데 소위 '얼굴값'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애정결핍을 갖고 살아간다는거 알고 계신가요? 잘난 외모와 매력으로 충분히 이성의 사랑을 받지만 그 속에서 공허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역극속의 주인공인 것 처럼 살아가는...

띵하-!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 명절 잘 보내셨나요!? 융정고와 랭이는 코시국 명절을 보내고 다시 복귀하였읍니댜.. 여러분은 '그것이 알고싶다'를 좋아하시나요!? 융정고는 그알의 짱짱 팬이랍니다. 그 중에서도 권일용 프로파일러님이나 표창원 프로파일러님, 이수정교수님, 박지선교수님 같은 카리스마 짱짱 넘치는 분들의 팬이기도하지요! (정말 멋져잉...)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강력범죄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강력범죄 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들이죠. 인간이라면 할 수 없는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그들, 범죄를 저질러 놓고도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 못하는 악마같은 그들의 모습에 치를 떨었답니다. 그렇다면, 그 사이코패스들은 어떻게 이 사회에 나타나게 된 것일까요? 이번 띵심보감 반사회성 성격장애편에서는 사이코패스에 대해서 다룹니다. 사실 우리 주변에도 스펙트럼만 다르게 존재하는 그들, 과연 어떻게 만들어지고 우리는 어떻게 대책을...

띵심보감 충동통제장애편 카드뉴스입니다!

띵하-! 여러분 반갑습니다! 부들부들.. 쉬익쉬익.. 여러분은 화를 잘 참으시는 편인가요? 융정고는 매일.. 왼쪽 팔에.. 『흑염룡』을 봉인해두고 있습니다만.. 쿠쿸.. 언제 봉인이 풀릴지 모.른.다.구.요? 쿠쿸... 두 번 다시는.. 융정고를.. 건들지 마라.. 쿠쿸.. 내 안의 흑염룡이.. 깨어난다..! 크킄.. 벌써 잠식당해버렸다구...! 다..다들.. 조..심..해... 라고 생각해봤읍니다^^;; 사실 쫄보 융정고는 화를 낼 줄을 몰라서 분노를 참고만 있는데요. 사람들은 화를 잘 참는 융정고가 착하다고 이야기하지만, 융정고는 화를 내야 할 때 벌컥 벌컥 화를 내는 사람들이 때로는 부럽기도 하답니다. 하지만 화를 낼 일이 아닌데도 화를 내버리고 마는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본인이 화를 참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 스스로 괴로워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꼭~~~~~~~ 나보다 약한 사람한테만 화를 못참아 버리는 조금은 비겁한.. 사람들.. 도...

불행한 관계 걷어차기 카드뉴스입니다!

띵하-! 여러분 반갑습니다. 본격 쌉소리 심리학 팟캐스트 띵심보감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인간관계를 맺고 끊을 때 어떤 타입이신가요? '모 아니면 도'로 내 편이 아니면 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나에게 필요 없는 인맥은 없으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인간관계에 크게 미련을 남기지 않나요? 아니면 그저 스쳐가는 인연도 소중해서 남 챙기다가 시간을 다 보내는 타입인가요!? 저자인 장성숙 교수님은 사람은 결국 사람과 함께 살기에 인간관계 속에서 배려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요즘 시중에 나오는 '타인보다 중요한건 나다'라고 이야기하는 책들 속에서 결국 인간관계에서는 어느 정도 타협이 필요하다! 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하시는 장칼 선생님의 띵언에 융정고와 랭이는 그만 정신이 아득해지고 말았답니다! 오늘 띵심보감 32화, 장성숙, 불행한 관계 걷어차기편 ' 전 시어머니의 장례식, 가야 할까? 말아야 할까?'편에서는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꼭 필요한 스킬들과 마음가짐에 대해서...

띵하-! 여러분 반갑습니다. 본격 쌉소리 심리학 팟캐스트 띵심보감입니다. 드디어, 지난 주에 말씀드린 대로 숙제.. 아니.. 협찬 받은 책으로 컨텐츠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장칼이라 불리우는 '장성숙' 교수님의 '불행한 관계 걷어차기'라는 책인데요! 컨텐츠를 준비하는 중에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해서 새삼 반가웠답니다! 여러분은 본인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시는 편인가요? 융정고는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 때문에 싫은 소리, 부정적인 감정을 처리하지 못하고 끙끙 앓다가 애꿎은 반려묘 길동이 앞에서 눈물을 쏟기도 한답니댜.. (끄흡) 사실,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는 것 만큼 인간관계에서 가장 심플하고 중요한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내 감정을 어떻게 말하냔 말이죠! 그럴 때, 장성숙 교수님께서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십니다! 지금 바로 띵심보감 에피소드 31편, 장성숙, 불행한 관계 걷어차기 1편 - 어서 말을 해!에서...

알코올 장애편 카드뉴스입니다!

띵하-! 여러분 반갑습니다. 띵심보감입니다! 드디어 랭이가 요양을 마치고 띵심보감으로 돌아왔습니다~~~ (반가워요 랭이~) 아쉽게도 성기능 장애편은 들고오지 못했다는데요.. (울적) 대신-! 우리의 삶과 너무나도 밀접한 '알코올 장애'편을 들고 왔습니다! 여러분은 술을 얼마나 드시나요!? 저희 띵심보감을 처음부터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융정고와 랭이는 삼겹살 구워지는 소리만 들어도 소주가 생각나는 사람들이랍니다 핳.. (츄베릎) 하지만 역시 무엇이든 과유불급..! 특히 술은 너무나도 많은 문제를 야기하는데요, 여러분은 술 먹고 전 남친(또는 전 여친)에게 전화를 하거나, 네 발로 길을 돌아다니거나하는 흑역사를 만든적은 없나요?! 그렇다면 매우 부럽군요. 아무튼, 이런 알코올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과연 랭이와 융정고는 알코올 장애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를 나눌지! 띵심보감 에피소드 30 알코올 장애편, '날씨가 아무리 추워봐라 옷사입나. 술...

불면증편의 카드뉴스입니다!

띵하-! 여러분 반갑습니다! 본격 쌉소리 심리학 팟캐스트 띵심보감입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들숨에 건강과 날숨에 재력을 얻으소서... 부디 올 한해는 코로나 없이! 마스크 없이 살 수 있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ㅜㅠ 여러분은 고민과 시름에 밤새 뒤척여 본 적 있나요? 눈은 뻑뻑한데 아무리 잠을 자려고 해도 오지 않고, 시간은 흘러가고! 창 밖엔 어느덧 햇살이 비추고...! 몸은 너~무 피곤한데 왜 이리 정신은 멀쩡한지! 이렇게 멀쩡할거면 수업시간에나 멀쩡하지!! 융정고는 옛날에 공포영화를 보고 무서운 생각에 잠이 오지 않아 공포에 떨면서 밤을 지새웠던 잼민이 시절이 있었답니다~ 한편 랭이는 대학원 생활 이후로 만성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젠 머리 대면 잠이 드는 융정고는 그의 마음을 이해하기가 조금은 어려웠다고 합니다...(미안해요 랭이) 아무튼! 지난 주 갑자기 성인 ADHD에 대해서...

성인 ADHD편의 카드뉴스입니다..!

띵하-! 여러분 반갑습니다. 본격 쌉소리 심리학 팟캐스트 띵심보감입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 다리를 떨고 있진 않나요!? 또! 공부를 하다가, 일을 하다가도 스마트폰을 확인하진 않나요! 또!! 자료를 찾으려고 인터넷을 열었는데 나도 모르게 유튜브의 알고리즘에 빠져서 50분이 순삭 되진 않았나요! 또!!! 너저분한 방, 어떻게 손 대야 할지도 모르겠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성인 ADHD!? 융정고는 부쩍 요즘 자신이 성인 ADHD가 아닌가 생각이 들곤 합니다.. (poor little girl...) 공부를 해야 하는데 자꾸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게 되고, 너저분한 책상은 마음에 안들고! 하지만, 생각보다 성인 ADHD는 우리 주변에서 매우 흔하다고 하는데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나 나오던 ADHD가 어른인 우리에게도 있다니! 지금 바로 띵심보감 28화 성인 ADHD편, '너두? 나두! 야, 너도 ADHD일 수 있어' 편에서 확인해보세요! 구독은 우리의...

띵심보감 섭식장애편 카드뉴스입니다!

띵하-! 여러분 반갑습니다. 본격 심리학 쌉소리 팟캐스트 띵심보감입니다. 여러분, 서터레스 받을 때 혹시 매운거 안떙기시나요!? 여성분들 그 날이 다가오면 달다구리한 케이크나 초콜릿, 사탕은 안땡기시나요!? 융정고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이면 매콤한 떡볶이나 닭발이 생각난답니다! (크으)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통제를 벗어나 폭식을 하기도 하고 체중에 대한 압박 때문에 먹뱉 또는 먹토 (먹고 뱉기/ 먹고 토하기)를 하기도 합니다. 융정고도 얼마전 초등학생들이 다이어트를 위해서 굶거나 먹토등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는데요! (너희가 뺄 살이 어딨니 ㅠ) 오늘 주제는 이러한 '먹는 것'과 관련된 '섭식장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거식증, 폭식증 등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잘 몰랐던 이 두 가지를 띵심보감 27번째 에피소드 섭식장애편 '먹뱉 먹토, 미(美)를 위한 필수 과정?'편에서 확인해보세요! 구독은 우리의 양분, 댓글은 우리의 사랑, 좋아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