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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2001년 Y2K 공포가 사라진 후,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착각속에 있던 우리들에게 이와이 슌지가 보여준 어두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단순한 학원폭력/왕따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에서 자포자기한 사람이 인터넷과 아티스트에게 자아를 의탁하게 되는 풍경이 어떻게 지금의 현실이 되었는가? 2021년에 와서 보면 소름 돋는 미래스포이자 이와이 슌지 감독의 정점 '릴리슈슈의 모든 것'을 이야기해봅니다.
Published 09/17/21
이제는 2000년대 영화도 20년전 영화.... 기존의 고전 명작 반열에 업데이트 되어야 할 새로운 '신' 고전 명작들을 이야기해봅니다. 코엔형제가 거장으로 우뚝 설 수 있게 만든 정점. 벌써 14년 전 영화라는 게 믿을 수 없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입니다.
Published 09/15/21
오랜 만에 문쌤님을 모시고 그간에 있었던 일을 다뤄보는 척 하면서 잡담을 해봤습니다. 어제에 이어 일본의 눈부신 외교와 변화된 세계 정세, 그에 따른 한국의 득과 실은 무엇이며 전략은 무엇인가? 더불어 그러한 한국의 현재상황 속에서 어떤 회장님의 가석방은 우리에게 무엇을 남기는가? .... 를 이야기해보았습니다.
Published 09/09/21
오랜 만에 문쌤님을 모시고 그간에 있었던 일을 다뤄보는 척 하면서 잡담을 해봤습니다. 최근 가장 핫한 아프간 이슈를 통해 변화된 미국의 대외정책과 키신저의 문제적 발언 그리고 변화하는 동북아의 힘에 대해 이야기를 해봅니다.
Published 09/08/21
국내 최고 권위 안시상 수상자, ABTB의 박근홍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자신이 닮고 싶고, 다가가고 싶은 이데아에 다가가신 몇분을 소개하면서 그와 동시에 레퍼런스와 표절, 그리고 예술이란 뭔가에 대한 방대하고 어이없는 잡담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주의!! 누군가를 욕보이기 위함이 아님을 꼭 이해해주세요!!! 00:00 인트로 00:47 인사 및 게스트 소개 01:40 표절 얘기 02:06 when we disco - 철 없던 사랑 - riverside hotel 03:41 박박사가 관찰한 요즘의 레트로 06:06 라떼는 말야 '클럽데이', 한국의 DNA란 12:46 다시 JYP 22:03 레퍼런스, 표절 관련 미담 소개 27:25 대한민국의 미담, '도시여 안녕'과 '쨍하고 해 뜰 날' 28:31 에반게리온 OST "달콤한 죽음이여 오라" 31:00 예상되는 레퍼런스 작업 방식 32:12 고스터버스터즈 OST 37:55 칠갑산과 Shine on your...
Published 08/20/21
국내 최고 권위 안시상 수상자, ABTB의 박근홍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자신이 닮고 싶고, 다가가고 싶은 이데아에 다가가신 몇분을 소개하면서 그와 동시에 레퍼런스와 표절, 그리고 예술이란 뭔가에 대한 방대하고 어이없는 잡담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주의!! 누군가를 욕보이기 위함이 아님을 꼭 이해해주세요!!! 00:00 인트로 00:48 인사 및 게스트 소개 3:00 박근홍님에서 슈퍼밴드 이야기를 거쳐 강헌씨의 라벨링까지 이어지는 영혼의 잡담 05:33 배순탁씨의 김영대 평론가 극딜 09:51 배순탁씨의 The Volunteers 극찬 11:34 이금금씨의 새 출구전략 'MBC'에 관해 국내 최고 권위 안시상 수상자, ABTB의 박근홍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자신이 닮고 싶고, 다가가고 싶은 이데아에 다가가신 몇분을 소개하면서 그와 동시에 레퍼런스와 표절, 그리고 예술이란 뭔가에 대한 방대하고 어이없는 잡담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주의!!...
Published 08/18/21
1부에서 하지 못한 본격 믹스 커피 이야기! 정부의 비호와 노이즈 마케팅. 지구를 몇 바퀴 뛰어도 사라지지 않는 유해식품론과 한국인의 커피사랑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사진은 특정 업체의 비호가 아닌 그저 연느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담은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00:00 인트로 00:51 인사 02:33 다방 이야기 05:30 미군정 이후의 커피 12:23 '꽁피'라는 이름의 커피 14:31 동서식품 라이징 20:38 중산층의 등장 21:10 커피 프림의 등장 26:58 맥심 런칭 28:42 자판기 커피 30:46 블랙 커피 32:06 동서식품의 독점 34:00 커피믹스의 개발 43:58 왜 믹스 커피는 커피의 왕이 되었는가? 55:46 90년대 중반의 음료과자 산업 58:12 남양의 난 1:01:17 갑툭 껌과 롯데 이야기 1:08:44 다시 남양 카제인의 난 1:27:02 축소되는 믹스 카페 시장 1:41:34 우리의 식문화 속 커피 1:49:45 갑툭 안젤리나 졸리 아들...
Published 08/15/21
박기태 변호사님이 그동안 뼈를 갈며 연구한 믹스커피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생각보다 할 얘기가 많아져 길어져버린 믹스 커피 그리고 한국인의 이야기입니다. 급하신 분들은 20:45초부터 들어주세요! 00:00 인트로 00:49 인사 및 근황에서 갑뿐 백신과 아프리카 그리고 한반도 운전자론 11:50 후원소개 19:18 박변호사님의 범상치 않은 외모 20:54 박변호사님의 범상치 않은 필력 20:54 믹스커피 인트로 - 한국의 위대한 발명품 27:41 고종은 정말 한반도 최초의 커피 애호가였을까? 38:01 드립 커피의 어떤 이미지 41:56 고종이 마신 커피는 무엇이었을까? 48:33 일제 강점기의 커피 문화 54:25 식사에 곁들이는 음식 59:00 국과 찌개와 탕의 차이는? 1:00:16 미국에서 커피의 기능 1:08:15 한국에서 커피는 숭늉을 대체한다? 1:18:20 일제 강점기 룸펜과 예술가들의 성지였던 다방 1:21:56 박인환의 세월이 가면 기원 1:23:24 가수...
Published 08/12/21
들어봤지만 읽어본적은 잘 없는 카프문학. 절대 상상이 아닌 작가 본인의 극한체험을 녹여낸 최서해의 홍염을 이야기해봅니다. '광활한 만주벌판'이라는 낭만이 아닌 절망과 극한의 체험. 조선 후기의 '조커'가 여기에 있습니다. 00:00 인트로 00:53 정정사항 - 소년을 위로해줘 04:44 최서해 소개 06:11 체험문학??? 14:34 현재 교과서는 최서해의 작품이? 16:49 홍염의 줄거리 22:40 홍염의 생생하고 거친 표현 24:32 영화 '조커'와도 유사한 어떤 전개와 감정 26:04 엔딩에 대한 어떤 황홀한 감상 38:39 경향문학, 신경향파, 자연주의, 카프 44:33 급발진 파국 엔딩 49:29 교과서에서 가르치는 카프 1:01:35 박박사의 급 녹정기썰과 도덕적 타락 1:10:49 엔딩
Published 08/05/21
한국 현대문학의 빅뱅이었던 일제 강점기 시절의 문학부터 차근차근 문학을 읽어보는 시간. 그 첫번째. 학창 시절 읽어보았을 김동인의 소설들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이금금씨를 신나게 만든 김동인의 악담세계를 들어보시죠. 00:00 인트로 00:50 인사 01:49 5월 이야기 피드백 05:17 후원 소개 21:24 한국 문학을 하는 이유 23:50 기억을 되살리는 몇가지 28:27 빈궁문학 36:28 김동인의 문학 38:59 '발가락이 닮았다' 창작비화 루머 42:27 '발가락이 닮았다' 줄거리 44:13 '발가락이 닮았다' 이야기 46:50 '광화사' 이야기 47:24 '광화사' 줄거리 50:02 '광화사'에 드러나는 미소지니 53:49 수궁사 55:26 운우지정 56:51 주화입마 1:01:43 다시 '광화사' 이야기 1:07:15 자연스레 '감자' 이야기 1:16:44 어쨌든 수험생은 '도덕적 타락'으로 외우자 1:38:00 엔딩
Published 08/04/21
'광주 민주화 운동'이 한국 현대 문학에서 어떻게 그려져 왔는가를 시대가 다른 두 작품을 통해 이야기해봅니다. 두번째 작품은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입니다. 김원장님의 집요한 질문덕분에 이대표가 결국 '5월의 노래'와 화해하는 아름다운(?) 장면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Published 06/10/21
'광주 민주화 운동'이 한국 현대 문학에서 어떻게 그려져 왔는가를 시대가 다른 두 작품을 통해 이야기해봅니다. 어렵사리 모신 새로운 게스트 김원장님과 함께할 그 첫번째 시간은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린 1988년작 홍희담 작가의 [깃발]입니다,
Published 06/09/21
오랜만에 상담전문가 한수석님과 사연남발을 진행합니다. 1. 숨쉬듯 열정페이를 당하며 살던 사연자. 이렇게는 살수없다는 생각에 생존에 위협까지 느끼신다는데... 과연 어떻게 살아야하는가에 대해, 그리고 이금금 대표가 담배로 구름과자를 만들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도 싶다며 사연을 신청하셨습니다. 2. 직접적인 폭력보다는 방관을 주로 했었던, 과거에 일진이었던 사연자. 현재는 과거의 일에 엮이지 않고 오히려 평범한(?) 삶은 사신다고 합니다. 사연자는 지금의 자신이 사회생활을 위해 가면을 써야만 하는 것 같아 거부감을 느끼신다는데...
Published 06/03/21
오랜만에 상담전문가 한수석님과 사연남발을 진행합니다. 1. 자신이 사랑하는 웹소설에서 벌어지는 빠인지 까인지 알수 없는 사람들의 소통아닌 소통 현장을 목격한 사연자. 컨텐츠를 좋아하려고 해도 이런 소통(?)의 양상 때문에 어느순간 기분이 안좋아지면서 훗날 이 덕질을 후회할까 걱정이 되는데... 2. 아무리 생각해도 딱히 논리적으로는 이렇게까지 싫어할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유가 싫은 사연자. 이 싫은 마음은 도대체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Published 06/02/21
에미상에 빛나는 BBC와 훌루의 합작 노멀피플을 리뷰했습니다. 탁월한 연출과 연기로 2020년 안알남을 감동시킨 역작! 침을 튀기며 칭찬하다가 탈진하는 모습을 함께 들어보시죠.
Published 05/26/21
모처럼 서울에 놀러 오신 두둥실님을 모시고 2020년 넷플릭스 화제작 퀸스 갬빗을 리뷰해봤습니다. 한발만 잘못 내디디면 욕먹기 딱 좋은 설정들과 연출 스타일로 어떻게 근사한 여성주의 드라마를 완성했는가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어보시죠.
Published 05/25/21
호랑이 등에 탄 이정재가 어떻게 몰락해가는가를 이야기합니다. 국민들은 수 많은 폭력으로 얼룩진 사건 속에서 소외되어가고 자신들의 입지만을 고려했던 인물들이 이합집산과 배신으로 점철된 이야기를 써가며 그 속에서 당연하게 몰락해가는 이정재라는 룸펜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의 근대사와 한국의 근대화 경제시스템은 도대체 무엇이고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문쌤님이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십니다. 00:00 인트로 01:31 후원이야기 16:03 이기붕과 이정재의 상승 19:54 여담 : 프란체스카 22:02 김동진 암살사건 25:21 1956년 대통령 / 부통령 선거 26:46 이천 중심의 이권단체 형성 31:38 왜 점점 자유당이 어려워졌는가? 36:27 미국의 세계전략 변화와 이승만 정부 57:19 나혼자 산다 이기붕 59:57 임화수 라이징 1:11:59 한국의 근대 경제시스템은 잘 돌아가는 것인가? 1:18:40 룸펜을 양산하는 한국형 근대국가 1:19:32 시옷님의 고별인사
Published 05/12/21
깡패이야기의 더 라스트 파이널! 드디어 이정재와 동대문파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대권까지 꿈꿨던 야심찬 사나이 이정재가 명동파를 제끼고(?) 호랑이 등에 타는 순간을 문쌤님이 웅장하게(?) 설명해주십니다. 00:00 인트로 01:10 미쉘푸코 추문에 관한 업데이트 09:14 비트코인 11:18 미중갈등 13:26 책: 기지국가의 탄생 14:55 이대남, 이대녀 갈등 32:57 동대문파 이정재의 등장 39:22 유지광의 영입 40:52 삼우회 조직 43:19 동대문파의 성격 48:00 동대문파의 경제적 성격 48:20 명동파 51:14 여담 : 오원철의 경제개발 참여 52:18 다시 명동파 이야기 58:16 시라소니 집단 린치 사건 1:00:28 명동파와 동대문파의 끝 없는 반목 1:08:14 유지광의 화랑동지회 1:11:37 충정로 도끼사건 1:16:15 동대문파의 전성시대 개막
Published 05/11/21
이승만 정부가 사회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귀속자산의 불하에서 부터 원조물자의 배정과 지주계급의 분쇄까지, 그 와중에 사용가치가 다한 깡패들의 이야기를 문쌤님이 화려하게(?) 설명해주십니다.
Published 05/03/21
정부의 귀속 자산으로 만들어진 대기업들. 지금의 재벌의 기원이 된 그 시절 이야기부터 현재의 재벌구조까지. 재벌은 정녕 악의 축인가? 문쌤님이 시원하게 말씀해주십니다. 00:00 인트로 00:53 우리는 깡패를 빙자한 근대사 이야기드아! 01:39 기소르망의 푸코 폭로에 관하여 24:12 서울시장 선거 이야기 27:18 본편시작 29:31 적절할 때 잘 빠진 한국 지도자들 31:06 이승만의 행정부가 우위에 있을 수 있었던 이유 34:55 재벌에 대하여 35:27 여담: 한국과 다른 일본의 케이스 37:08 재벌의 형성 그것은 정녕 악의 축인가? 48:02 대기업은 왜 중소기업을 불신하는가? 48:15 현대자동차 온라인 판매에 관한 사례 56:08 대기업 재벌의 형성기원
Published 04/28/21
본격 이승만 라이징. 세계 정세속에서 미국과 국내의 상황을 정무적으로 판단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지형을 만들어가는 이승만. 과연 그의 비전은 무엇이었으며 한국전은 미국에게 무슨 의미였을까? 부산청치파동부터 족청의 몰락까지 문쌤님이 차갑게(?) 설명해주십니다. 00:00 인트로 01:24 이승만 정부의 등장과 한국형 근대국가의 건설 04:10 이승만 시기 깡패의 성격 07:11 9월 경성방직의 총파업 사례 08:00 여담: 이승만 관련 자료가 본격적으로 나오게 된 계기 08:47 여담: 문쌤의 이화당 답사 09:44 이승만 후기 이기붕류가 장악하게 된 계기 15:10 이정재와 동대문파의 부흥 17:08 본격 이승만 전기의 깡패 34:43 미국과 이승만의 충돌 39:12 이승만은 무슨 자신감으로 대통령 직선제를 주장했을까? 44:27 직선제 개헌안 부결후 이승만의 선택 47:48 한국전이 미국에게 갖는 의미 49:21 이승만의 비전이란 무엇이었을까? 55:15 비상계엄 그리고...
Published 04/21/21
신뢰관계라고는 1도 없는 지금의 노사관계가 탄생하게 된 기원에는 사회주의 계열 노조 전평을 분쇄하기 위한 또다른 자본가의 대리인 대한노총의 탄생이 있었습니다. 냉전의 소용돌이 속에서 세계의 동향을 읽어내기에 우리에게는 너무나 정보가 없었고 그 속에서 자본주의가 굴러가기 위해 어쩌면 후진국의 노동자는 길들여질 필요가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꼭 그랬어야만 했을까?이 질문을 곱씹어보기위한 비극의 역사를 문쌤님이 말씀해주십니다. 00:00 인트로 01:23 선거로 이슈가 함몰된 즈음 수다 18:40 깡패의 필요성? 22:07 본론시작 22:13 자본가는 왜 깡패를 후원했을까? 28:10 한국우파의 큰 난제 32:27 대한노총의 탄생 42:15 신뢰관계가 없는 한국의 노사관계 51:10 전평의 소멸과 대한노총의 지배 그리고... 54:30 경성전기의 사례 59:00 인천의 사례 1:01:40 길들여진 전평과 대한노총의 전성기 1:02:43 어용노조의 '어용'이라는 말과...
Published 04/20/21
신탁통치를 두고 찬탁과 반탁사이에서 갈등하는 격랑의 한반도에서 근대를 경험한 노동자들이 뭉친 노조가 등장하고 이념과 이권이 뒤얽힌 소용돌이 속에서 룸펜들이 활약할 공간이 창출되기 시작하는데... 흥미진진한 해방직후의 이야기를 문쌤님의 차분한 이야기로 들어보시죠.
Published 04/14/21
해방이 되고 적산을 미군정이 어떻게 관리하고 분배하였는가. 그리고 그 와중에 한반도의 노동자는 어떤 생각을 갖게 되었는가? 국가가 붕괴하고 새로운 국가가 재건되는 사이, 위정자와 노동자는 어떤 꿈과 미래를 보며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세계의 격랑 속에서 자신들의 판단만으로 움직였는가? 문쌤님의 치열한 설명으로 들어봅니다. 00:00 인트로 02:24 아이즈원 눈물의 라스트 콘서트 09:32 그래미 시상식 후기 17:58 본론시작 25:47 미군정 제정 법령 33호 43:44 적산의 규모 45:15 토지시장은 왜 박살나야 하는가? 1:21:08 이승만에 대한 약간의 이야기
Published 04/13/21
영화 피와뼈에 대해서 이야기해봅니다. 조선인에서 일본인으로 그리고 난민으로 그리고 제일 조선인으로. 어디에도 기댈 곳이 없던 이가 그렇게 괴물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통해 미나리와 피와뼈는 무엇을 성공하고 무엇을 실패한 것인지 이야기해봅니다. 00:00 인트로 01:04 피와뼈 소개 02:43 최양일 감독에 대하여 08:07 배우 아라이 히로후미 근황 08:51 피와뼈 스토리 09:59 제일 조선인 문제 20:24 피와뼈 수다 34:07 기타노 다케시와 일본 좌파의 한계 36:52 피와뼈 수다
Published 03/2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