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을 해야할까 망설이다 녹화 전에 사연을 보내지 못했지만, 마지막 녹음 후에도 여러분이 리뷰 댓글란을 살펴주시리라 믿고 뒤늦은 고백을 해봅니다. 사랑해요 책읽아웃! 여러분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나도 모르게 따라 웃을 때면 늘 내가 오늘 하루 처음 웃었구나 깨닫곤 했어요. 이제 한동안 지난 회차들을 돌려 들으며 웃게 되겠네요. 한자님, 그냥님, 단호박님, 불현듯님, 그레이스켈리님의 다정함 잊지 않을게요. 다들 건강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꼭이요!”
난꽁따오잉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7/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