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s
철학적 대화 주제 : 부버 {나와 너}
∎ 근원어의 이중성에 의해 사람의 태도가 이중적이 되며, 세계도 이중적이 된다.
근원어의 하나는 ‘나-너’라는 짝말이고, 또 하나는 ‘나-그것’이라는 짝말이다.
사람의 ‘나’도 이중적이다. ‘나-너’의 나는 ‘나-그것’의 나와 다르다.
∎ 나 자체란 없다. ‘나-너’의 나와 ‘나-그것’의 나가 있을 뿐이다.
‘나’, ‘너’ 또는 ‘그것’이라 말할 때, 두 근원어 중 하나의 ‘나’가 거기에 존재한다.
근원어를 말하는 사람은 그 말 속에 들어가 선다.
∎ 사람의 존재적 삶은 타동사의 영역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어떤 것’을 대상으로 삼는 활동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이와 같은 대상화하는 행위는 ‘그것’의 나라를 이룩한다.
∎ ‘너’라고 말하는 사람은 어떤 것도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
‘그것’은 또 다른 ‘그것’과 맞닿아 존재하지만, ‘너’는 아무것과도 맞닿지 않는다.
...
Published 08/01/21
철학적 대화 주제 : 부버 {나와 너}
∎ 근원어의 이중성에 의해 사람의 태도가 이중적이 되며, 세계도 이중적이 된다.
근원어의 하나는 ‘나-너’라는 짝말이고, 또 하나는 ‘나-그것’이라는 짝말이다.
사람의 ‘나’도 이중적이다. ‘나-너’의 나는 ‘나-그것’의 나와 다르다.
∎ 나 자체란 없다. ‘나-너’의 나와 ‘나-그것’의 나가 있을 뿐이다.
‘나’, ‘너’ 또는 ‘그것’이라 말할 때, 두 근원어 중 하나의 ‘나’가 거기에 존재한다.
근원어를 말하는 사람은 그 말 속에 들어가 선다.
∎ 사람의 존재적 삶은 타동사의 영역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어떤 것’을 대상으로 삼는 활동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이와 같은 대상화하는 행위는 ‘그것’의 나라를 이룩한다.
∎ ‘너’라고 말하는 사람은 어떤 것도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
‘그것’은 또 다른 ‘그것’과 맞닿아 존재하지만, ‘너’는 아무것과도 맞닿지 않는다.
...
Published 07/27/21
아빠 '코알라'와 아들 '낭콩이'가
오스카 브르니피에의 {마음을 키우는 대화1 - 진실}을 함께 읽고
'진실'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눕니다!
Published 07/07/21
아빠 '코알라'와 아들 '낭콩이'가
오스카 브르니피에의 {마음을 키우는 대화2 - 행복}을 함께 읽고
'행복'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눕니다!
Published 06/13/21
{장자} [제물론] 편 1장
1.1.a. 남곽자기(南郭子綦)가 책상에 기대어 앉아, 하늘을 우러러보며 한숨을 내쉬니, 마치 그 짝을 잃어버린 것처럼 응답하였다. 안성자유(顏成子游)가 그 앞에 모시고 서 있다가 말하길, “어찌 그러십니까? 형체는 굳어져 마른 나무처럼 하게 하실 수 있고, 마음은 굳어져 꺼진 재처럼 하게 하실 수 있습니까? 지금 책상에 기대고 있는 자가 예전에 책상에 기대고 있는 자가 아닙니다.”
1.1.b. 자기가 말하길, “언아, 이 또한 좋지 아니한가? 그것을 묻는 것이냐! 지금 나는 자기를 잃어버렸는데, 네가 그것을 알겠느냐? 너는 사람의 퉁소소리는 들어봤어도, 아직 땅의 퉁소소리는 듣지 못하였고, 너는 땅의 퉁소소리는 들어봤어도, 아직 하늘의 퉁소소리는 듣지 못하였구나!”
1.2.a. 자유가 말하길, “감히 그 방법에 대해 여쭙겠습니다.”
1.2.b. 자기가 말하길, “무릇 큰 흙덩어리(대지)가 숨을 내뿜으니, 그것을 이름하여 바람이라 한다. 이것이...
Published 06/13/21
당신만을 위한 철학적 대화 -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두번째 시간
니체, {권력에의 의지}, 1장
∎ 허무주의는 지금까지 세상을 지배해온 존재에 대한 평가와 해석의 산물이다.
허무주의는 최고의 가치들이 스스로를 평가 절하하는 것이다.
∎ 허무주의는 최고의 가치들이 존재하는 것이 절대 불가능함을 확신하는 것이다.
허무주의는 신성, 내세, 물 자체를 가정할 권리가 없음을 깨닫는 것이다.
이 깨달음은 그동안 믿었던 도덕에 의해 “정직성”이 배양된 결과로 나타난다.
∎ 기독교 도덕은 생성 소멸하는 우연적인 사건인 인간에게 절대적 가치를 허용했다.
기독교 도덕은 세상의 온갖 고통과 악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자유를 인정했다.
기독교 도덕은 인간이 절대적인 가치들에 대한 지식을 갖출 수 있다고 단정했다.
∎ 도덕에 의해 배양된 정직성이 결국에 도덕에 반기를 들었다.
도덕의 목적과 편향성, 허위를 인식하고, 도덕에서 비진리의 욕구를 발견했다.
이 비진리의 거짓말을 더 이상 높이...
Published 06/01/21
당신만을 위한 철학적 대화 -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첫번째 시간
니체, {권력에의 의지}, 1장
∎ 허무주의는 지금까지 세상을 지배해온 존재에 대한 평가와 해석의 산물이다.
허무주의는 최고의 가치들이 스스로를 평가 절하하는 것이다.
∎ 허무주의는 최고의 가치들이 존재하는 것이 절대 불가능함을 확신하는 것이다.
허무주의는 신성, 내세, 물 자체를 가정할 권리가 없음을 깨닫는 것이다.
이 깨달음은 그동안 믿었던 도덕에 의해 “정직성”이 배양된 결과로 나타난다.
∎ 기독교 도덕은 생성 소멸하는 우연적인 사건인 인간에게 절대적 가치를 허용했다.
기독교 도덕은 세상의 온갖 고통과 악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자유를 인정했다.
기독교 도덕은 인간이 절대적인 가치들에 대한 지식을 갖출 수 있다고 단정했다.
∎ 도덕에 의해 배양된 정직성이 결국에 도덕에 반기를 들었다.
도덕의 목적과 편향성, 허위를 인식하고, 도덕에서 비진리의 욕구를 발견했다.
...
Published 05/26/21
장자의 해체적 읽기 아홉 번째 시간
장자 제물론 편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합니다!
Published 05/16/21
당신만을 위한 철학적 대화 - 키에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두 번째 시간
□ 키에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서론
∎ 인간은 정신이다. 정신이란 자기다. 자기란 자기 자신에게 관계하는 관계이다.
∎ 인간은 유한과 무한, 시간과 영원, 자유와 필연, 육체와 영혼의 종합이다.
종합은 두 개 사이의 관계다. 그런 점에서 인간은 아직 자기가 아니다.
∎ 두 개의 것은 두 개 사이의 관계라는 제3자에 의해 매개적으로 관계한다.
제3자적 관계에 의해 자기 자신에 관계할 때, 이 관계가 적극적 제3자로서 자기이다.
자기 자신에 관계하는 관계는 자기 자신이 설정하거나, 타자에 의해 설정된다.
∎ 전체 관계(자기) 설정 : 자신 – (관계) - 자기 - (관계) - 타인
인간의 자기는 자기 자신에게 관계함으로써 타자와 관계하는 관계이다.
전체 관계(자기)는 타자에 의존하고 있다. 자기 자신만 가지고 평형에 도달할 수 없다.
∎ 절망하여...
Published 05/09/21
당신만을 위한 철학적 대화 - 키에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첫 번째 시간
□ 키에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서론
∎ 인간은 정신이다. 정신이란 자기다. 자기란 자기 자신에게 관계하는 관계이다.
∎ 인간은 유한과 무한, 시간과 영원, 자유와 필연, 육체와 영혼의 종합이다.
종합은 두 개 사이의 관계다. 그런 점에서 인간은 아직 자기가 아니다.
∎ 두 개의 것은 두 개 사이의 관계라는 제3자에 의해 매개적으로 관계한다.
제3자적 관계에 의해 자기 자신에 관계할 때, 이 관계가 적극적 제3자로서 자기이다.
자기 자신에 관계하는 관계는 자기 자신이 설정하거나, 타자에 의해 설정된다.
∎ 전체 관계(자기) 설정 : 자신 – (관계) - 자기 - (관계) - 타인
인간의 자기는 자기 자신에게 관계함으로써 타자와 관계하는 관계이다.
전체 관계(자기)는 타자에 의존하고 있다. 자기 자신만 가지고 평형에 도달할 수 없다.
∎ 절망하여...
Published 05/03/21
'숲속의 대화 팟캐스트'에 올라간 숲대화 zoom "장자" (소요유편)을 올립니다!
Published 02/27/21
3.1. 혜자와 장자의 해체적 대화(1) : 커서 쓸모없음의 유용성 – 쓰임새의 차이
3.1.a. 惠子謂莊子曰(혜자위장자왈): “魏王貽我大瓠之種(위왕이아대호지종), 我樹之成而實五石(아수지성이실오석). 以盛水漿(이성수장), 其堅不能自擧也(기견불능자거야). 剖之以爲瓢(부지이위표), 則瓠落無所容(즉호락무소용). 非不呺然大也(비불효연대야), 吾爲其無用而掊之(오위기무용이부지).”
3.1.b. 莊子曰(장자왈): “夫子固拙於用大矣(부자고졸어용대의). 宋人有善爲不龜手之藥者(송인유선위불균수지약자), 世世以洴澼絖爲事(세세이병벽광위사). 客聞之(객문지), 請買其方百金(청매기방백금). 聚族而謀曰(취족이모왈): ‘我世世爲洴澼絖(아세세위병벽광), 不過數金(불과수금). 今一朝而鬻技百金(금일조이육기백금), 請與之(청여지).’ 客得之(객득지), 以說吳王(이설오왕). 越有難(월유난), 吳王使之將(오왕사지장). 冬與越人水戰(동여월인수전), 大敗越人(대패월인), 裂地而封之(열지이봉지)....
Published 01/23/21
2.1. 요와 허유의 해체적 대화 : 천하를 다스림의 쓸데없음
2.1.a. 堯讓天下於許由(요양천하어허유), 曰(왈): “日月出矣(일월출의), 而爝火不息(이작화불식), 其於光也(기어광야), 不亦難乎(불역난호)! 時雨降矣(시우강의), 而猶浸灌(이유침관), 其於澤也(기어택야), 不亦勞乎(불역로호)! 夫子立而天下治(부자립이천하치), 而我猶尸之(이아유시지), 吾自視缺然(오자시결연). 請致天下(청치천하).”
2.1.b. 許由曰(허유왈): “子治天下(자치천하), 天下旣已治也(천하기이치야). 而我猶代子(이아유대자), 吾將爲名乎(오장위명호)? 名者(명자), 實之賓也(실지빈야), 吾將爲賓乎(오장위빈호)? 鷦鷯巢於深林(초료소어심림), 不過一枝(불과일지); 偃鼠飮河(언서음하), 不過滿腹(불과만복). 歸休乎君(귀휴호군), 予無所用天下爲(여무소용천하위)! 庖人雖不治庖(포인수불치포), 尸祝不越樽俎而代之矣(시축불월준조이대지의).”
2.1.a. 요(堯) 임금이 허유(許由)에게 천하를 이양하려 하여,...
Published 01/16/21
1.5. 지인, 신인, 성인
1.5.a. 而宋榮子猶然笑之(이송영자유연소지). 且擧世而譽之而不加勸(차거세이예지이불가권), 擧世而非之而不加沮(거세이비지이불가저), 定乎內外之分(정호내외지분), 辯乎榮辱之竟(변호영욕지경), 斯已矣(사이의). 彼其於世(피기어세), 未數數然也(미삭삭연야). 雖然(수연), 猶有未樹也(유유미수야).
1.5.b. 夫列子御風而行(부열자어풍이행), 泠然善也(영연선야), 旬有五日而後反(순유오일이후반). 彼於致福者(피어치복자), 未數數然也(미삭삭연야). 此雖免乎行(차수면호행), 猶有所待者也(유유소대자야).
1.5.c. 若夫乘天地之正(약부승천지지정), 而御六氣之辯(이어육기지변), 以遊無窮者(이유무궁자), 彼且惡乎待哉(피차오호대재)!
1.5.d. 故曰(고왈): 至人無己(지인무기), 神人無功(신인무공), 聖人無名(성인무명).
1.5.a. 그런데 송영자(宋榮子)는 오히려 이렇게 그것을 비웃는다. 또한 온 세상이 그를 기려도 부추길 수 없고, 온 세상이 그를...
Published 01/09/21
1.4. 탕 왕이 극에게 묻다
1.4.a. 湯之問棘也是已(탕지문극야시이): 湯問棘曰(탕문극왈) : 「上下四方有極乎?(상하사방유극호)」 棘曰(극왈): 「無極之外(무극지외), 復無極也(복무극야).
1.4.b. 窮髮之北(궁발지북), 有冥海者(유명해자), 天池也(천지야). 有魚焉(유어언), 其廣數千里 (기광수천리), 未有知其修者(미유지기수자), 其名爲鯤(기명위곤).有鳥焉(유조언), 其名爲鵬(기명위붕), 背若泰山(배약태산), 翼若垂天之雲(익약수천지운), 搏扶搖羊角而上者九萬里(박부요양각이상자구만리), 絶雲氣(절운기), 負靑天(부청천), 然後圖南(연후도남), 且適南冥也(차적남명야).
1.4.c. 斥鴳笑之曰(척안소지왈): ‘彼且奚適也(피차해적야)? 我騰躍而上(아등약이상), 不過數仞而下(불과수인이하), 翺翔蓬蒿之間(고상봉호지간), 此亦飛之至也(차역비지지야), 而彼且奚適也(이피차해적야)?」
1.4.d. 此小大之辯也(차소대지변야). 故夫知效一官(고부지효일관), 行比一鄕(행비일향), 德合一君...
Published 01/02/21
1.3. 매미와 산비둘기의 비웃음
1.3.a. 蜩與鷽鳩笑之曰(조여학구소지왈): “我決起而飛(아결기이비), 搶楡枋(창유방), 時則不至(시즉부지), 而控於地而已(이공어지이이), 奚以之九萬里而南爲(해이지구만리이남위)?”
1.3.b. 適莽蒼者(적망창자), 三飡而反(삼손이반), 腹猶果然(복유과연); 適百里者(적백리자), 宿舂糧(숙용량); 適千里者(적천리자), 三月聚糧(삼월취량). 之二蟲又何知(지이충우하지)!
1.3.c. 小知不及大知(소지불급대지), 小年不及大年(소년불급대년). 奚以知其然也(해이지기연야)? 朝菌不知晦朔(조균부지회삭), 蟪蛄不知春秋(혜고부지춘추), 此小年也(차소년야).
1.3.d. 楚之南有冥靈者(초지남유명령자), 以五百歲爲春(이오백세위춘), 五百歲爲秋(오백세위추); 上古有大椿(상고유대춘), 以八千歲爲春(이팔천세위춘), 八千歲爲秋(팔천세위추), 此大年也(차대년야). 而彭祖乃今以久特聞(이팽조내금이구특문), 衆人匹之(중인필지), 不亦悲乎(불역비호)!
1.3.a. 매미와...
Published 12/26/20
1.2. 제해라는 책
1.2.a. 『齊諧』者(제해자), 志怪者也(지괴자야). 『諧』之言曰(해지언왈): “鵬之徙於南冥也(붕지사어남명야), 水擊三千里(수격삼천리), 搏扶搖而上者九萬里(박부요이상자구만리), 去以六月息者也(거이육월식자야).”
1.2.b. 野馬也(야마야), 塵埃也(진애야), 生物之以息相吹也(생물지이식상취야). 天之蒼蒼(천지창창), 其正色邪(기정색사)? 其遠而無所至極邪(기원이무소지극사)? 其視下也(기시하야), 亦若是則已矣(역약시즉이의).
1.2.c. 且夫水之積也不厚(차부수지적야불후), 則負大舟也無力(즉부대주야무력). 覆杯水於坳堂之上(복배수어요당지상), 則芥爲之舟(즉개위지주). 置杯焉則膠(치배언즉교), 水淺而舟大也(수천이주대야).
1.2.d. 風之積也不厚(풍지적야불후), 則其負大翼也無力(즉기부대익야무력). 故九萬里則風斯在下矣(고구만리즉풍사재하의), 而後乃今培風(이후내금배풍). 背負靑天而莫之夭閼者(배부청천이막지요알자), 而後乃今將圖南(이후내금장도남).
1.2.a....
Published 12/20/20
'숲속의 대화 팟캐스트'에 올라간 숲대화 zoom "장자" (언저리 인문학자 코알라) 편을 올립니다!
'장자의 이해' 강의에 대한 정리와 '장자 읽기' 강의에 대한 전망을 해보실 수 있는 온라인 강좌입니다.
Published 12/15/20
[장자 소요유 1장 1절]
1.1. 곤이 변화하여 붕이 되다
1.1.a. 北冥有魚(북명유어), 其名爲鯤(기명위곤). 鯤之大(곤지대), 不知其幾千里也(부지기기천리야).
1.1.b. 化而爲鳥(화이위조), 其名爲鵬(기명위붕). 鵬之背(붕지배), 不知其幾千里也(부지기기천리야).
1.1.c. 怒而飛(노이비), 其翼若垂天之雲(기익약수천지운). 是鳥也(시조야), 海運則將徙於南冥(해운즉장사어남명).
1.1.d. 南冥者(남명자), 天池也(천지야).
1.1.a. 북쪽 바다에 물고기가 있는데, 그 이름은 ‘곤(鯤)’이다. 곤의 크기가 몇 천리나 되는지 알지 못한다.
1.1.b. 변화하여 새가 되는데, 그 이름은 ‘붕(鵬)’이다. 붕의 등짝이 몇 천리나 되는지 알지 못한다.
1.1.c. 힘껏 날아오르니, 그 날개가 마치 하늘에 드리운 구름과 같다. 이 새가 바다에 물보라를 일으키며 장차 남쪽 바다로 옮겨 간다.
1.1.d. 남쪽 바다란 하늘의 연못이다.
Published 12/13/20
장자 해체적 읽기(2~6강) : 참고자료 - 소요유편 1장 본문 분석
Published 12/13/20
교재: 정용선, , 112~123쪽.
Published 11/27/20
교재: 정용선, , 99~111쪽.
Published 11/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