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난고사리단입니다. 60화 2부는 프랑스 소설을 가져왔습니다. 시대의 변화로 일터가 사라지자, 가족과 함께 프랑스 작은 마을의 신입 묘지지기로 오게 된 비올레트. 세월이 흘러 이제 어엿한 묘지지기로 묘지를 꾸려나가는 비올레트 옆엔 그녀의 남편도 딸도 보이지 않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의 유언에 의문을 품은 경찰이 찾아오고 비올레트는 그를 도와주게 되는데요. 비올레트에게는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고, 묘지에는 어떤 미스터리가 숨어져 있을까요? 살아가는 힘을 얻게 되는 소설 비올레트, 묘지지기 재밌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난고사리단입니다. 여름을 맞아 60화의 키워드는 '여름휴가'입니다. 여름휴가에 보면 좋은 여름휴가 동안 사건이 일어나는 작품들을 가져와 봤는데요.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고사리단 세 명이 너무 재밌게 본 예능 프로그램 이야기를 먼저 해보려고 합니다. 웨이브의 피의 게임 넷플릭스의 사이렌 너무나 신나있는 세 명의 흥분이 묻어나는 60화 근황토크, 재밌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난고사리단입니다. 59화 4부에서 제목이 다한 작품은 추리소설입니다. 절벽에서 추락한 한 남자는 "왜 에번스를 부르지 않았지?" 한 마디를 남기고 죽게 되는데요. 사건을 따라간 아마추어 탐정들 역시 결말에서 바로 그 똑같은 질문을 하게 됩니다. 놀고놀 최다 소개 작가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왜 에번스를 부르지 않았지? 재밌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난고사리단입니다. 59화 3부에서 제목이 다한 작품으로는 시집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누구나 가슴속에 인생시 한 편쯤은 품고 있잖아요? 때로는 간질간질하고 때로는 재기발랄하고 때로는 훅 치고 들어오는 세 권의 시집 이야기, 재밌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난고사리단입니다. 59화 2부에서 제목이 다한 작품은 일본만화 '만들고 싶은 여자와 먹고 싶은 여자'입니다. 정말 직관적인 제목 그대로! 잔뜩 음식을 만들고 싶은 여자 토모토와 잔뜩 음식을 먹고 싶은 여자 카스가 서로의 존재가 너무나 필요했던 두 사람이 이웃의 서로를 발견하여 같이 냄비를 비워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재밌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난고사리단입니다. 59화의 키워드는 '제목이 다했다'입니다. 제목이 너무나 찰떡같은, 다 보고 나면 아 그래서 이 제목이었구나 싶은, 제목을 보고서 집어들 수밖에 없는 그런 작품들을 가져와 봤습니다. 먼저 이번에도 풍성하게 근황토크를 풀어보려고 하는데요. 북스테이를 다녀온 초록의 속초 여행기 고래와 같이 수영하고 온 약콩의 세부 여행기 예능순회를 한 양치의 피의 게임 이야기 그리고 초록님이 소개하는 샬럿 왕비 : 브리저튼 외전 도 재밌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난고사리단입니다. 58화 4부에서는 셜록 홈즈의 가족사를 파헤쳐 봅시다. 16살 생일 아침 에놀라 홈즈는 어머니가 사라진 걸 알게 되는데요. 여동생의 연락을 받고 찾아온 두 오빠 마이크로프트와 셜록은 집안 꼴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셜록 홈즈에게는 어떤 가족들이 있었을까? 가족들도 역시 머리가 좋았을까? 추리는 잘했을까? 하는 재밌는 상상이 이어져 만들어진 넷플릭스 드라마 에놀라 홈즈. 재밌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난고사리단입니다. 58화 3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직접 셜록 홈즈가 되어봅시다. 의뢰를 받고 사건 현장을 수사하고 증거를 수집하여 사건의 진상을 밝히던 당신 앞에! 어딘가 꿈틀거리는 시체가 나타나게 됩니다. 자, 이성수치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여러분. 이성의 끝판왕 셜록홈즈에 비이성의 끝판왕 크툴루를 섞은 추리 게임 셜록홈즈: 디 어웨이큰드. 재밌는 거에 재밌는 걸 더하면? 결과는 어땠을까요? 재밌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난고사리단입니다. 58화 2부에서는 추리소설 단편집 미니 미스터리를 소개합니다. 유명한 추리소설가이자 뛰어난 편집자인 앨러리 퀸이 주제별로 냈던 앤솔로지 중 열세 번째 마지막 앤솔로지인데요. 이 마지막 앤솔로지의 주제는 바로 미니! 셜록 홈즈 패러디부터 다른 초단편 추리소설들이 실려있습니다. 앨러리 퀸이 추천한 대로 달걀을 삶는 동안, 업무를 보는 동안, 화장실에서, 퇴근길에서 틈틈이 간식처럼 꺼내먹을 수 있는 미니미니 소설들을 읽어볼까요? 재밌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난고사리단입니다. 58화의 주인공은 너와 나의 탐정, 셜록 홈즈입니다. 언제 한 번쯤은 하려고 마음먹고 있던 셜록 홈즈님을 드디어 모시게 되었네요. 이번 1부에서는 고사리단원들이 셜록 홈즈 어떤 작품들을 좋아했었는지 셜록 홈즈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합니다. 본격적인 셜록홈즈 토크에 들어가기 전에 예능 더 타임 호텔과 VR게임 추천, 약콩의 트위치 도전기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해 볼게요. 재밌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난고사리단입니다. 57화 4부의 클럽 이름은 더 셜리 클럽입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이 클럽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딱 하나의 조건만 만족하면 되는데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우리의 주인공은 이 클럽을 발견하자마자 '내가 들어가야 하는 클럽이구나' 하며 바로 가입하게 됩니다. 과연 이 클럽의 정체는 무엇이며, 보라색 목소리의 주인은 누구인지?! 재밌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난고사리단입니다. 57화 3부에 등장하는 클럽은 고등학교 문예부 Literature Club입니다. 고등학교 문예부라니 어쩐지 흰 커튼이 날릴 것 같고 풋풋한 사랑이 시작될 것 같은 이곳에서 조금씩 이상하고 오싹한 일들이 일어나는데요. 약콩이 5년간 놀고놀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됐다고 하는데, 대체 어떤 게임인지. 비주얼 노벨 게임 두근두근 문예부! 재밌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난고사리단입니다. 57화 2부의 클럽은 듣기만 해도 가슴이 떨리는 추리 클럽입니다. 포레스트 검프가 말했죠. 추리 사건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 열기 전까지는 누가 범인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님) 포레스트 검프도 좋아하고 고사리단원들도 좋아하는 초콜릿 상자에 위험천만한 독이 발견되는데요. 추리클럽 회원들이 이 사건을 가지고 각자의 논리와 방법으로 제각각 풀어내는 추리소설 독 초콜릿 사건. 재밌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꽃 피는 봄과 함께 돌아온 성난고사리단입니다. 57화 키워드는 클럽인데요. 먼저 고사리단원들이 뭐하면서 살고 있었는지 잠시 수다를 떨어볼까요? 재밌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난고사리단입니다. 56화 4부에서는 추리게임북 '당신은 사건 현장에 있습니다'의 첫 번째 에피소드 '공항, 커피, 그리고 죽음' 편을 소개합니다. 고사리단원들과 함께 사건 현장의 일러스트에서 수상한 부분을 찾아내고 검색하여 범인을 같이 추리해볼까요? 이번 편에 소개된 사건의 현장과 단서 일러스트들은 놀고놀 유튜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건 해결 플레이는 13:50 부터 시작됩니다!) https://youtu.be/jZQ_Qwcw-q0 재밌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난고사리단입니다. 56화 3부에서는 시간의흐름 출판사에서 펴내는 카페 4부작 ‘카페 소사이어티’의 세 번째 파리 편을 소개합니다. 2, 30대를 파리에서 보내면서 나의 카페라 부를 만한 단골 카페를 만들지 못하고 카페 여기저기로 방황하던 작가는 어떻게 몽 카페(나의 카페)를 만나게 되었을까요? 프랑스 곳곳의 카페에서 경험한 파리 사람들과 문화를 이야기하는 에세이 '몽 카페', 재밌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난고사리단입니다. 56화 2부에서는 커피와 관련된 게임 커피 토크를 소개합니다. 다양한 종족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2020년 시애틀. 해가 지면 문을 여는 특이한 카페의 바리스타가 되어 여러분은 손님들이 원하는 바로 그 커피를 만들어야 하는데요. 적당히 쓰고 차갑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의 커피를 만들어가면서 엘프, 오크, 드워프 손님들의 고민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할까요? 재밌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난고사리단입니다. 56화 주제는 커피로 잡아봤는데요. 먼저 역대급으로 풍성했던 근황토크 먼저 들어보고 가시죠. 재밌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난고사리단입니다. 55화 4부는 앨리 스미스의 사계절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을 소개합니다. 서먹한 가족과 보낼 크리스마스가 걱정된 주인공 아트는 우연히 만난 사람을 초대하게 되는데요. 낯선 사람의 방문이라는 작은 변화로 가족들은 이제까지와는 조금 다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됩니다. 브랙시트 이후의 영국 겨울에서 초록빛을 느끼게 하는 소설 겨울. 재밌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난고사리단입니다. 55화 3부는 모든 것이 눈으로 덮여버린 1800년대 영국을 배경으로 합니다. 갑자기 들이닥친 혹한으로 생존이 힘들어지자 사람들은 주거지를 버리고 북쪽으로 향하는데요. 눈 덮인 크레이터에서 작은 도시의 지도자가 되어 시민들을 생존시켜야 하는 게임 프로스트 펑크. 재밌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난고사리단입니다. 55화 2부에서는 눈 내리는 풍경과 어울리는 북유럽 스웨덴의 추리소설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기자인 미카엘은 재벌가 회장의 의뢰를 받아 오래전 실종된 손녀의 행방을 찾기 시작하는데요. 40년 전 사건을 거슬러 올라가던 중 수사하는 중 미카엘은 암호와 같은 숫자와 어떤 여성들의 이름이 같이 쓰인 명단을 발견하게 됩니다. 과연 이 명단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밀레니엄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재밌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난고사리단입니다. 2023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번 55화에서는 계절에 어울리는 눈(SNOW)을 주제로 잡아보았습니다. 눈 내리는 그 곳에서는 각각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그리고 근황토크에서는 너무나 즐겁게 경험하고 온 초록의 난생처음배구경기관람기와 장안의 화제인 그 작품들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재밌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난고사리단입니다. 54화 4부의 작품은 웹툰 유부녀 킬러입니다. 다섯 살 아이를 키우는 유부녀 유보나는 두루미전자 영업 3팀의 부장인 워킹맘인데요. 사실 이 영업 3팀의 업무는 다른 영업팀과 전혀 다른데, 과연 어떤 업무를 처리하는 걸까요? 제목의 느낌과 전혀 다른, 하지만 제목 그대로인 웹툰 유부녀 킬러, 재밌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난고사리단입니다. 54화 3부에서 소개할 작품은 게임 '더 스탠리 패러블'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모든 직원이 사라진 회사에서 무슨 일인지 알아보려고 하는 회사원 스탠리. 그 스탠리의 탐험을 플레이어는 내레이터와 함께 쫓아가게 되는데요. 스탠리의 상황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듯한 이 내레이터는 점점 이상한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과연 회사에선 무슨 일이 일어났고, 우리는 대체 무얼 하고 있는 걸까요? LET'S BEGIN AGAIN.

안녕하세요, 성난고사리단입니다. 54화 2부에서는 이상한 부서에서 일하게 된 사람들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회사 테이블에서 눈을 뜨게 된 한 여자. 자신에 대해서 아무것도 기억해내지 못하는 그녀에게 회사는 너는 단절 시술을 받은 것이라고 말하는데요. 그 시술은 과연 무엇을 단절시키는 시술이었고, 이 단절 층에 일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 시술을 받아야 했을까요? 다음 시즌을 울부짖을 수밖에 없는 sf 심리스릴러 드라마 세브란스 단절, 재밌게 들어주세요.